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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Little & Much 리틀 & 머치 02. NUHA NO MORI 누하의 숲 03. HELL CAFE 헬카페 04. WONDER WAFFLE 원더와플 05. PPURI ON THE PLATE 뿌리 온 더 플레이트 06. Milyoung 소월길 밀영 07. Grammo Kitchen 그람모 키친 08. MAITRE ARTISAN 메트르 아티정 09. BOUTIKARY MIELLE 부티커리 미엘르 10. cafe BUBU 카페 부부 11. MOTHERS’ OVEN 마더스 오븐 12. GOLD FISH KITCHEN 금붕어 식당 13. RYE POST 라이포스트 14. Fritz Coffee Company 프릳츠 커피 컴퍼니 15. KISS THE ESPRESSO 키스 더 에스프레소 16. L’ Oven 엘오븐 17. BANTABLE 반테이블 18. imi 카페 이미 19. UNIKAT 우니카트 20. CHLORIS TEA & COFFEE 클로리스 티 앤 커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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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둘이 하면 안 된다? 둘이라서 더 좋다!
사업은 둘이 하면 실패한다는 속성, 정말 그럴까? 이러한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즐겁게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커플들은 저마다의 사연은 다르지만, 가게를 만들고 꾸려가는 일을 둘이 함께하기에 오히려 더 행복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대학생 커플의 작은 카페는 이제 여러 곳에 지점을 가진 멋진 티룸으로 거듭났습니다. 잘 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진짜’ 행복을 찾아서 빵을 만들기 시작한 가장과 아내의 베이커리가 있고, 형제의 돈독한 우애로 구워내는 케이크과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어릴 적부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사이좋은 남매가 성실하게 빵과 디저트를 굽는 가게도 있습니다. 여기에 재주 많은 친구들이 함께 만든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와 레스토랑, 한국과 일본, 미국, 프랑스를 넘나드는 국제 커플들의 사랑스러운 레스토랑까지.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매력적인 2인 가게들에 과연 어떤 사연과 운영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지, 점주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와 목표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인터뷰하여 엮었습니다. 이들은 힘들 때는 서로 다독여주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는 서로를 끌어주며, 때때로 차가운 이성이 필요한 순간에는 서로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동료이자 멋진 친구입니다. 커피와 디저트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짜 ‘맛집’ 이야기 캐나다와 호주에서 페이스트리를 전공하고 [커피 매거진]에 오랫동안 글을 기고해온 전문 기자인 이 책의 저자는, 각 가게에 숨어 있는 따뜻한 스토리와 함께 커피와 디저트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들려줍니다. 각 점포를 대표하는 메뉴 소개는 물론 커피, 빵, 요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수록하여, 책을 보고 읽으며 맛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단순히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넘어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오랜 노하우가 투영된 애정 어린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각 메뉴에 담긴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 베이커와 파티시에의 진지한 열정과 세심한 디테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맛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미식 여행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다면 직접 하나씩 찾아가보세요. 이 책에 실린 가게들은 주말 오후 색다른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한가로운 휴일 친구와 담소를 나누기에도 훌륭한 보석 같은 공간들입니다. 또한 작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주인만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정다운 ‘맛집’들입니다. 모처럼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그 지역만의 2인 가게에도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부인이 운영하는 부산의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따뜻한 마음의 남매가 운영하는 대구의 정성스러운 디저트 카페와 아빠의 사랑으로 건강빵을 굽는 베이커리 등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꼭 찾아가야할 2인 가게도 소개했습니다. 책 속의 인생 이야기를 읽고, 그 주인공들이 있는 가게에 직접 방문해보는 것만으로 스토리가 있는 즐거운 미식 여행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