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14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주변과 경계의 시학주변의 시학

경계의 시학
열린 주체와 대화적 비평
전환기적 모색, 현대와 탈현대의 경계에서_1990년대 시의 지형도


제2부 새로운 주체를 찾아서

주체와 해탈, 중심과 확산의 변증법_김수영과 김지하의 시
신체적 주체의 시 쓰기_송재학과/박서원/이경림의 시
전복적 상상력, 탈주체의 시적 전략_서정학/이철성/성기완의 시


제3부 신체적 주체의 시학사이의 시학_정현종론

발견의 시학_정진규론
자연의 숨결, 시간의 사유_최영철의 시세계
서정과 패러디, 양식의 통합과 분화_유하론
잠과 웃음의 방식_김기택론


제4부 죽음, 혹은 주체 소멸 이후의 생

책과 불의 상징, 경계 너머의 길_남진우의 시세계
동백과 산경(山經), 상징의 신화적 차원_송찬호의 시세계
물의 환(幻), 바람의 뼈_김태동론
시간의 미궁_윤의섭의 시세계


제5부 소설적 주체와 문체

관계의 해체와 상호 주체성의 새로운 관계_최시한론
회귀, 혹은 되살아남의 길_신경숙론
댄디즘, 혹은 변형된 영웅의 이야기_1990년대 소설을 보는 한 시각

저자 소개 1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1994년 [현대시] 신인상,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으로 등단했다. 제3회 젊은 평론가상, 제6회 애지문학상 평론부문, 제21회 편운문학상 평론부문, 제24회 김달진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 『한국 근대시와 시론의 구조적 연구』, 『현대시의 지형과 맥락』,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 『문학과 수사학』, 『한국 모더니즘 시의 반복과 변주』 등의 문학연구서가 있고, 역서로 『이성의 수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1994년 [현대시] 신인상,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으로 등단했다. 제3회 젊은 평론가상, 제6회 애지문학상 평론부문, 제21회 편운문학상 평론부문, 제24회 김달진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 『한국 근대시와 시론의 구조적 연구』, 『현대시의 지형과 맥락』,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 『문학과 수사학』, 『한국 모더니즘 시의 반복과 변주』 등의 문학연구서가 있고, 역서로 『이성의 수사학』 등이 있다. 비평집으로 『신체와 문체』, 『주름과 기억』, 『환상과 실재』, 『신체와 문체』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형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85g | 153*224*30mm
ISBN13
9788932012872

책 속으로

이 비평집에 수록된 평론들의 일관된 태도는 구체적인 텍스트의 문체 분석으로부터 이론화로 진행되는 귀납적 방법으로서 ‘미시적 이론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평 이념으로서 완전히 정립되지 못한 이 작업들은 그 자체로 나의 부족한 사유와 미숙한 비평 능력의 결과이지만, 한편으로 그것은 텍스트의 질료와 이론 사이를 왕복하는 ‘미시적 이론화’가 언제나 정립될 수 없는 하나의 흐름으로서 과정 중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서도 기인하는 것이다.

『신체와 문체』라는 제목을 붙인 이 비평집은 이러한 문제 의식과 사유를 토대로 구상되었다. 제1부 ‘주변과 경계의 시학’은 최근 우리 문학의 특징과 경향을 조망하며 전체적 지형도를 그린다. 1990년대 이후의 문학적 흐름을 ‘주변의 시학’과 ‘경계의 시학’으로 설명하면서, 이 전환기적 상황을 ‘열린 주체’와 ‘대화적 비평’으로 타개하려는 모색을 보여준다. 제2부 ‘새로운 주체를 찾아서’는 최근시에 나타난 문제적 징후들을 포착한 테마 비평인데, ‘열린 주체’와 ‘대화적 비평’의 구체적 시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김수영과 김지하의 시에서 새로운 주체의 양상을 발견한 후, 후배 시인들에 의해 그 테마가 어떻게 계승되고 변모되는지를 살피면서 새로운 주체를 모색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제3부는 이러한 모색의 과정에서 형성된 ‘신체적 주체의 시학’에 해당하는 시인들의 시적 특징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시인론 혹은 작품론이며, 제4부 ‘죽음, 혹은 주체 소멸 이후의 생’은 1990년대 시의 중요한 테마를 이루는 소위 죽음의 시학에 해당하는 시인들의 죽음 이후의 시적 경로를 조명하는 시인론 혹은 작품론이다. 죽음은 탈주체의 원심력이 극단으로 전개된 자리에서 빚어지는 주체 소멸의 양상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속하는 시인들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죽음을 경유하여 삶과 죽음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듯한데, 신체는 이 죽음 이후의 시적 경로를 가능케 하는 하나의 계기로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제5부 ‘소설적 주체와 문체’는 1990년대 이후 주요 작가들의 소설적 특징을 주체와 문체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가하는 작가론 혹은 작품론이다.

2001년 10월 오형엽

출판사 리뷰

젊은 문학평론가의 첫 비평집 1994년 월간 『현대시』 신인상에,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 부문에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한 오형엽의 첫 비평집, 『신체와 문체』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비평집은 저자가 등단 이후에 발표한 글들 중에서 유사한 관심 분야의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된 평론들의 일관된 태도는, 구체적인 텍스트의 문체 분석으로부터 이론화로 진행되는 귀납적 방법으로서 ‘미시적 이론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제1부 ‘주변과 경계의 시학’은 최근 우리 문학의 특징과 경향을 조망하며 전체적 지형도를 그린다. 1990년대 이후의 문학적 흐름을 ‘주변의 시학’과 ‘경계의 시학’으로 설명하면서, 이 전환기적 상황을 ‘열린 주체’와 ‘대화적 비평’으로 타개하려는 모색을 보여준다. 제2부 ‘새로운 주체를 찾아서’는 최근시에 나타난 문제적 징후들을 포착한 테마 비평인데, ‘열린 주체’와 ‘대화적 비평’의 구체적 시도를 보여준다. 김수영과 김지하의 시에서 새로운 주체의 양상을 발견한 후, 후배 시인들에 의해 그 테마가 어떻게 계승되고 변모되는지를 살피면서 새로운 주체를 모색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제3부는 이러한 모색의 과정에서 형성된 ‘신체적 주체의 시학’에 해당하는 시인들의 시적 특징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시인론 혹은 작품론이며, 제4부 ‘죽음, 혹은 주체 소멸 이후의 생’은 1990년대 시의 중요한 테마를 이루는 소위 죽음의 시학에 해당하는 시인들의 죽음 이후의 시적 경로를 조명하는 시인론 혹은 작품론이다. 죽음은 탈주체의 원심력이 극단으로 전개된 자리에서 빚어지는 주체 소멸의 양상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속하는 시인들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죽음을 경유하여 삶과 죽음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듯한데, 신체는 이 죽음 이후의 시적 경로를 가능케 하는 하나의 계기로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제5부 ‘소설적 주체와 문체’는 1990년대 이후 주요 작가들의 소설적 특징을 주체와 문체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가하는 작가론 혹은 작품론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