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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라
Chapter 1. 서로를 오해하고 오해받는 남과 여 PART1_ 여덟 가지 사각지대 Chapter 2. 여자들은 남자가 변하길 바란다? Chapter 3. 남자들은 여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Chapter 4. 여자들은 배제되고 있다? Chapter 5.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쓴다? Chapter 6. 여자들은 질문이 너무 많다? Chapter 7.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 Chapter 8. 여자들은 너무 감정적이다? Chapter 9. 남자들은 무신경하다? PART2_ 성별이해 지능의 성장 Chapter 10. 여자들에게 믿음을 얻고 남자들에게 신뢰를 쌓으려면 Chapter 11. 서로 다른 가치관의 연결 Chapter 12. 직장생활과 사생활의 조화 에필로그_함께 일하는 ‘우리’가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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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남녀들은 회사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또 이해받고 싶어 한다. 직장생활과 개인적인 삶의 조화를 찾아내려는 욕구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다들 자신이 하는 일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와 자신이 맡은 책임들을 어떻게 잘 조율해나갈 수 있을지 알고 싶어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모두가 인정받은 느낌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 아직도 나와 다른 성을 지닌 사람이 뭘 필요로 하고 뭘 기대하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표현하지도 못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도 못한다.
---「프롤로그_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라」중에서 생각해보면, 우리는 지금껏 자신이 지니고 있는 천성을 억누르고, 진짜 자신으로 행동하는 대신 남녀 모두 똑같이 행동하려고 애써왔다. 서로 보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하기보다 서로 경쟁하도록 부추겨졌으며, 이것이 직장생활에서나 개인생활에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불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여자와 남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거의 모든 일을 다르게 한다. 의사소통하는 방식도 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결정하는 방식, 갈등 해결방식도 다르다.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감정을 처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도 모두 다르다. 우리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음을 얻게 되는 시간은, 남녀를 별도 그룹으로 나눠 이성과 함께 일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다. 남녀가 섞여 있을 때는 별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다가, 따로 나눠놓기만 하면 곧바로 힘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것은, 세계 어느 나라든 함께 일하는 남녀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거의 똑같다는 점이다. 가정교육이나 교육수준이나 문화가 다 다른데도 늘 비슷한 태도와 행동패턴들이 언급된다. ---「1장_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라」중에서 1960년대 이후로 남녀의 역할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한 기대치에 더 많은 혼란이 추가되었다. 사실 지난 50년간은 꽤나 파란만장했다. 그런데도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고, 여전히 여성 혹은 남성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고 무엇에 반응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제껏 우리는 남자와 여자가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외면했다. 서로 똑같음을 강요하고 서로 똑같기를 기대한 채, 이성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남자처럼 행동하도록 여자를 몰아가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본성대로 행동한다는 이유로 남자들을 비난하지도 말아야 한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할 때 대화가 달라질 수 있다. 잘못된 가정이 아닌 현실을 근거로 기대치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면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서로를 가치 있게 여기기 위해 더 노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장_여자들은 남자가 변하길 바란다?」중에서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많이 물어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론 정보나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구도 있지만,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수준까지 여자들이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것은 주로 다음의 네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다.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질문하고, 관련된 프로젝트나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기 위해 질문한다.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질문할 때도 있다. 남자들은 대체로 많은 것을 물어보지 않는다.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모두의 의견을 일치시키려는 경향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할 때조차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려 한다. 합의를 이루기보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편이고, 요구사항을 말하거나 피드백을 제공할 때는 보다 직접적인 방식을 택한다. 문제에 압도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을 것이다. ---「6장_여자들은 질문이 너무 많다?」중에서 여자들이 남자와 다른 관점과 가치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로 다른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 최고의 행동방침을 찾아내는 최선책이며, 더 많은 관점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임을 깨닫는다면, 남자들도 여자들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일터에서 성공이라는 수확을 거둬들이려면 폭넓은 관점과 행동이 혼합되어야 한다. 남녀 모두 유대감을 쌓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 방법은 꽤나 다르다. 남자들은 서로 교감하기 위해 사실과 통계를 공유하지만, 여자들은 관찰과 경험을 공유한다. 남자들은 더 솔직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넌지시 암시하거나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흥미로운 것은, 남자들이 자신의 솔직함을 생각하고 소통하는 가장 논리적인 방식이라고 믿는데 비해, 여자들은 은근하고 포괄적인 접근방식이 더 많은 토론을 자극하므로 자신의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7장_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중에서 |
남녀관계 전문가 존 그레이의 20년 연구가 집약된
직장 인간관계의 새로운 고전! 포춘 500대 기업 직장남녀 10만 명의 인터뷰 결과와 사례 수록! 알다가도 모를 남녀의 마음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2015년 11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국내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임원 비율이 약 2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여성이 출세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로 꼽히기도 했다. 세계적으로도 여성 중간관리자 비율이 20퍼센트에 불과할 만큼 기업 내에서 남녀 간의 격차가 심한 상황이다. 이 책의 저자 존 그레이와 바바라 애니스 또한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의 직장인 1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며, 그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남자들과 여자들은 직장 내에서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하며 함께 일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남녀관계의 고전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로 전 세계 5,0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인간관계 전문가이자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레이, 그리고 성별이해 지능과 통합적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바바라 애니스는 이 책에서 이 같은 직장 내 남녀 갈등에 대한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존 그레이는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비유를 바탕으로, 지난 40여 년간 인간관계 세미나 및 부부관계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수백만 남녀의 갈등을 치유해왔다. 그들은 이 같은 풍부하고 실전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녀 간의 오해와 편견을 대표적인 8가지 유형으로 나누며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에 숨은 속마음과 사고방식을 파헤친다. 그리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업무에 대한 각자의 기여를 인정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나아가 함께 협력하고 성과를 내며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왜 자꾸 내 말을 무시하지?” vs “왜 나한테 화를 내는 거지?” 전 세계 직장남녀 10만 명이 꼽은 이해할 수 없는 서로의 속마음 8가지 대부분의 기업 문화와 시스템은 오랫동안 남성 위주로 구축되어왔다. 그래서 남자들이 조심스럽게 여자들을 대하는 경우에도 여자들에겐 그런 행동이 고의적인 무시로 느껴질 수 있다. 예컨대 남자들은 결론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맥락에 맞지 않아 보이는 여자들의 질문을 자세히 짚고 넘어가지 않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여자들에게 묵살과 무시로 비쳐질 수 있다. 또 결과만을 독려하고 칭찬하는 남자들의 태도가 여자들에겐 자신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은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걱정을 표현하거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을 뿐인데, 그것이 남자들에겐 종잡을 수 없는 감정적 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불화하고 불통하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심한 경우에는 회사를 그만두는 직원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손해일 수밖에 없다. 많은 회사들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만큼은 남녀가 똑같은 방식의 열망을 품고 있으며, 목표달성에 대해 기대하는 바도 같을 것이라는 막연한 통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그런 통념이 직장 내에서 남녀 간의 이해를 가로막는 벽이 된다고 말하며,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성별이해 지능’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것이 서로의 행동방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기초가 되고, 나아가 각자의 장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모두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10만 명의 직장인을 관찰하고,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성별이해 지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남녀 간의 소통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과 기업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서로가 너무 다른 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속마음 문제가 생기면 그때 생각하지 뭐. 이대로 가면 분명 문제가 생길 거야.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 거 아니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기나 해? 같이 어울리고 싶으면 얘기를 하겠지. 남자들은 왜 자기들끼리만 어울리는 거야? 도와주려다 괜히 망신당하면 어떡하지? 나한테 말도 안 거네. 관심이 없나? 중요한 회의에서 왜 자꾸 딴소리야? 왜 자꾸 말을 잘라먹는 거야? 왜 대꾸를 해줘도 난리야? 대체 내 말을 뭘로 알아들은 거야? 이게 그렇게 신경질을 낼 일인가? 일이 잘못됐는데 걱정도 안 돼? 시간도 없는데 요점만 간단히 말해야지. 왜 이렇게 퉁명스럽지? 나한테 화가 났나? 세계적인 남녀관계 전문가 존 그레이의 20년 연구결과가 집약된 책! 이 책은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 60곳 이상의 직장남녀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와 그들의 사례, 그리고 존 그레이 박사의 20여 년에 걸친 연구결과가 집약되어 있다. 또한 저자들이 제안하는 직장 내의 남녀 간 관계 해법은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커다란 효과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오늘도 많은 남녀들이 일터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견해와 잘못된 추측이 종종 그 길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이 조화를 이루면 일터에서 느끼는 만족감도 커지고 팀워크도 향상될 수 있다. 그 길은 결코 어렵고 험난한 길이 아니다. 저자들은 남녀가 서로를 고치거나 바꾸려 들지 않아도 충분히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서로의 속마음과 사고방식, 그리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식만 익히면 이해와 공감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자아실현을 비롯한 삶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직장생활에서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더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틈틈이 읽어두기 바란다. 지금껏 잘못 넘겨짚고 대응해왔던 이성의 말과 행동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겪어왔던 크고 작은 불통과 불화를 소통과 화합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존 그레이는 인생에 관한 모든 중요한 교훈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_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배우 “지난 20년간 남녀관계에 대해 존 그레이가 쌓아온 이론을 한 권으로 집약한 책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한 직장에서 원만하게 일하기 위한 풍부한 사례와 연구결과를 보여준다. 직장 내 남녀문제로 고민하는 관리자나 직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이철우,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저자 “이 책은 직장 동료, 파트너, 부모, 자녀를 비롯한 모든 남녀관계에서 더 큰 이해를 통해 행복과 성공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관계 가이드를 제공한다.” _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