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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무하마드의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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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멀고도 가까운 사이 기독교와 이슬람교
이복형제 이삭과 이스마엘
사마겡서 피어오른 이스라엘.아랍의 꿈 그리고 좌절
성지 예루살렘을 찾아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혈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미국의 삼각관계

2.유대교의 하나님, 기독교의 하나님, 이슬람의 하나님
야훼와의 언약,그리고 서민의식
예수,그는 누구인가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
무하마드, 그는 누구인가
무하마드는 왜 신정국가를 만들었나
이슬람교란 어떤 종교인가
이슬람의 세력확장, 그 저력은 무엇인가
무하마드의 죽음과 이슬람교의 분열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왜 하나가 못 되었나

3.기독교와이슬람교, 왜 앙숙인가
무슬림은 하나님을 누구라고 보는가
이슬람에서 보는 예수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의 논쟁점들
이슬람문화 바로보기
베일을 벗는 여성들
이슬람의 가족문화와 결혼 풍속도

4.기독교와 이슬람의 악연 1400년
기독교와 이슬람 그들은 왜 돌아앉았는가
하나님도 돌아앉은 1400년의 전쟁들
이슬람 근본주의와 부흥운동
테러사건으로 본 이슬람과 기독교
국제 테러조직 어떤 것이 있나
종교관련 테러리즘의 어제와 오늘
세계가 경악한 미국테러 참사와 아프간 공습

5.기독교와 이슬람, 둘은 하나다
세계분쟁의 뒤에 웅크린 종교갈등
둘은 하나다-문명화합의 길
하나님의 듯으로 본 이슬람과 기독교 화해의 길

저자 소개 1

權五文

종합일간지 종교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종교의 미래를 말한다》《신(神)의 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 위한 변명》《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
종합일간지 종교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종교의 미래를 말한다》《신(神)의 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 위한 변명》《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의 저서들도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 《종교의 품격》은 저자의 22번째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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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502g | 148*210*30mm
ISBN13
9788978321600

책 속으로

이슬람교의 교리는 예수의 재림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교리에서처럼 영광스러운 심판주로서 자기 왕국을 건설하거나 만인이 무릎을 꿇게 될 주권을 가진 주님으로서는 아니다. 그저 평범한 예언자로 이 땅에 이슬람을 철저히 확립시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믿었다.

예수가 재림하면 돼지를 모두 죽이고 십자가와 십자가가 달린 건물들을 모두 부수고, 기독교인들에게 그가 결코 이슬람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섬긴 것은 잘못 됐다는 것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슬림들은 예수가 위대한 기적들을 행했고, 그가 뛰어난 선지자이지만 결코 무하마드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믿고 있다. 즉 '선지자들의 인장'이라고 불리는 무하마드의 권위가 에수의 권위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코란>에 언급된 예수는 무슬림들에게 존경받는 예언자이지만 무하마드보다는 격이 낮다는 것이다.

이슬람에서 예수는 완전히 무슬림적 인물이며 예언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다른 예언자들과 다를 바 없는 개념의 범주에서 취급되고 있다. 즉 인간 예수 그리스도 안의 모든 본질적인 특성들이 아브라함이나 모세와 무하마드에게서도 발견되는 예언자의 특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하나님의 아들로서가 아닌 이슬람의 한 에언자로서의 에수로 <코란>상에 시종 묘사되고 있다. 어쨌든 무하마드는 그리스도를 자신보다 더 위대한 기적을 행한 뛰어난 선지자로, 그리고 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묘사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의를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

--- pp 176~177

무슬림의 다른 초점은 <코란>의 출현으로 구약의 계시가 종결됐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코란>의 권위와 성경의 권위를 동일하게 보지 않는다. 무슬림이 기독교를 대항해 벌이는 논쟁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바로 성경이 잘못 번역됐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대교와 기독교가 무하마드가 태어날 것을 성경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이 잘못 번역됐다는 무슬림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구약과 신약 성경을 인용하면서 논쟁한다.

그들은 구약성경 신명기 18장 18절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가 하나를 그들을 위해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는 구절을 그 사례로 든다. 기독교인들은 이 구절이 예수에 대한 예언으로 보지만 무슬림들은 무하마드가 오는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이 한 선지를 세우신다고 했기에 우리는 반드시 예수와 무하마드를 모세와 비교해 누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이룩하는 자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pp 18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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