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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태도입니다_ 프롤로그
1장_ 좋은 태도를 위해 어떤 ‘정서’를 가져야 하는가 공감_ 상대가 아프면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사람 열정_ 펄펄 끓는 것보다는 따뜻한 차 같은 사람 자부심_ 잘난 척하지 않지만 사실은 잘난 사람 자기애_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 감정 표현_ 마음의 신호등을 켜놓은 사람 감사_ 감사할 줄 알기에 감사할 일만 생기는 사람 사랑_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장_ 좋은 태도를 위해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가 긍정_ 더 잘될 거라고 믿기에 더 잘되는 사람 유연성_ 휘둘리지는 않되 숙일 줄은 아는 사람 겸손_ 자신을 낮추면 더 높아지는 것을 아는 사람 배려_ 타인의 마음에 의자가 되어주는 사람 인내_ 힘들게 참아내고 그 결실을 즐기는 사람 도전_ 승리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진정한 도전을 하는 사람 의리_ 사람의 도리를 지키고 더 큰 것을 얻는 사람 3장_ 좋은 태도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미소_ 늘 사진 찍는 얼굴로 행복을 만드는 사람 스타일_ 조금은 튈 줄도 아는 멋스러운 사람 말_ 상대의 뜻을 잘 이해하고 말하는 사람 리액션_ 반가움과 고마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람 유머_ 웃길 줄 알고 웃을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 습관_ 서두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실천하는 사람 실천_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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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굳이 계급론을 들먹이자면 ‘태도 계급론’이 더 정확한 구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치료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고,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태도가 좋은 사람은 어느 자리에서나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산을 가졌어도 어느 날 다 잃을 수도 있고, 한때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되었던 회사에 다녔어도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태도는 평생 가장 든든한 자산이며, 사회생활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무기가 됩니다.--- p.5
사람마다 공감 능력이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이 거울신경세포의 발달 정도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봤자 공감 능력은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뇌세포는 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세포와 세포가 맞닿는 시냅스(synapse)가 더 넓어져서 그 기능이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감 능력도 집중해서 연습을 하면 당연히 발달하게 됩니다.…… 공감은 상대도 느낄 수 있는 정서입니다. ‘당신을 위로합니다’하는 백 마디의 말을 들을 때보다 ‘이 사람이 나를 이해하는구나’하고 한 번 공감을 느끼는 것이 더 큰 위로의 됩니다. 그래서 공감은 상대의 방어벽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p.18~19 자기애와 자존감은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 다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이 ‘감정’이라면 존중은 ‘이성’입니다. 사랑은 책임지지 않지만, 존중은 존중하는 사람과 존중받는 사람 모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연애의 핵심은 사랑이고, 결혼의 핵심은 존중입니다.--- p.52 이성 간에도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면 더 친밀해지듯이 사회적 관계에서도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인간에 대해 애정 어린 태도를 갖고 있다면, 당연히 당신 주위에는 사람이 들끓을 겁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의 중독성 때문입니다. 사랑은 쾌락을 줍니다. 사랑을 받으면 쾌락중추가 활동을 합니다. 마음을 즐겁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즐거운 마음과 가벼운 몸으로 열심히 사랑을 주는 자를 따르게 됩니다. 그런 관계의 결과로, 소위 끌어주고 받쳐주는 선후배나 동료 사이가 될 수도 있겠지요.--- p.83 톨스토이(Leo Tolstoy)는 “겸손은 이상한 것이다. 가졌다고 하는 순간 사라지고 만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허세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겸손의 태도를 이야기하면서 허세에 대해 언급한 것도 진정한 겸손은 ‘겸손하고자 하는 과정’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허세를 멀리하려는 노력 자체가 겸손의 태도인 것입니다.--- p.114 배려의 태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나 배려를 받으면 감사한 마음이 들고 받은 만큼 돌려주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과도 같습니다. 적과 아군을 구별해 적에게는 적대감을, 아군에게는 호감을 갖는 생존본능과 마찬가지입니다. 배려는 상대가 당신을 아군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식별신호인 셈입니다.--- p.125 인내의 태도는 생각을 깊게 해줍니다. 무엇인가를 인내할 때 우리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과연 내가 참기로 한 선택이 옳은가부터, 이 선택 말고는 방법이 없나, 다른 선택을 하면 이렇겠지 등 갈등과 고민 속에서 우리의 인격과 마음은 성숙해집니다. 고민이 없는 사람에게는 발전이 없습니다.--- p.131 그렇게 먼 산꼭대기만 바라보고 있으면, 당신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산의 높이에 정신은 어지럽고, 앞으로의 고생 걱정으로 한숨만 나올 겁니다. 그러지 말고, ‘한 치 앞’만 내다보고 걸어갑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밟고 올라가 만들어진 오솔길이 보일 겁니다. --- p.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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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돌아선 세상도 내편으로 만들어줄 최선의 덕목
태도란 무엇인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도 없다고 말한다. 모두들 ‘미치도록 자신을 바꾸고 싶어 하고’ ‘남들처럼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세상은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고 비관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을 만나면서 저자가 눈여겨본 것은 바로 ‘태도(Attitude)’였다. 똑같이 힘들고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어도 태도가 좋은 사람에게서는 희망이 보였다. 태도는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조건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요즘 2030세대들의 슬픈 자화상인 ‘수저계급론’의 해법도 제도와 시스템의 변화보다는 태도 속에서 찾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소위 ‘금수저’로 태어나는 것은 선천적 조건이다. 이것은 출발점에서 조금 유리할 뿐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의 완주를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좋은 태도는 후천적 능력으로 선천적 조건도 이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 수 있기에 더 가치가 있다. 그렇다면 태도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태도란 ‘성공 또는 행복을 지향하는 몸과 마음가짐, 즉 준비태세’라고 말한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떤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의 방향, 패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방향을 잘 잡기 위해 알아야 할 ‘태도심리학’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가 아닐까. 인격과 성격은 타고나지만, 태도는 후천적 능력이다 태도심리학에서 배우는 삶을 바꾸는 ABC 인격과 성격은 선천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는 타고난 기질, 부모의 양육방식, 삶에서의 경험 등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도는 후천적으로 계발할 수 있는 측면이 훨씬 많다. 자신의 태도가 지닌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강점은 강화, 약점은 보완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충분히 좋은 태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올포트(Gordon Willard Allport)는 태도를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라고 정의했다. 아울러 태도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 정서(Affect), 행동(Behavior), 사고방식(Cognition)을 꼽았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좋은 태도를 위해 가져야 할 정서, 행동, 사고방식을 각각 7가지씩 선정해 심리학적 이론을 토대로 설명하면서 그것의 상호연관성까지 밝혔다. 또한 감정에 치우친 사람, 행동이 앞서는 사람, 생각이 많은 사람 등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조언해주고 있다. 태도는 과정이다 한 치 앞만 보고 한 걸음씩 나가면서 그 과정을 즐겨야 한다 태도심리학에서도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래서 저자는 ‘한치론’을 주장한다. 한 치 앞만 보고 걷자는 것이다. 남들의 성공만 보지 말고 저 멀리 정상만 바라보고 한숨만 쉴 게 아니라 누군가가 걸어간 길이라도 따라 걸으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호소하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고, 시작보다 과정을 즐겨야 좋은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톨스토이는 “겸손은 이상한 것이다. 가졌다고 하는 순간 사라지고 만다”고 했다. 태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태도라 해도 영원히 지속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태도는 ‘과정’인 것이다. 과정 속에서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