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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라고 부르는 유익한 것들
호색, 탐식, 탐욕, 나태, 분노, 질투,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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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 서문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호색
브래지어를 만져 보라. 선행도 많이 하고 시험성적도 올라간다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 / 뇌 속의 섹스 / 섹스와 나무 / 흥분된 독불장군 / 흥분된 사마리아인 / 성적 욕망, 경고 / 인간의 공작꼬리

제2장 탐식
먹고 마시고 즐겨라. 똑똑하고 유용한 사람이 될 것이다
생각해 볼 일 / 좋은 음식 가이드 / 탐식의 비용 / 인생의 양념과 쓴맛 / 아… 역시 대단한 프랑스인들

제3장 탐욕
행복과 인내와 자족의 길이 활짝 열린다
행복을 팝니다 / 돈을 가지려는 동기 / 돈의 두 가지 패러독스 / 패러독스1: 외재적 동기는 상승하고 내재적 동기는 감소한다 / 패러독스 2: 돈으로 못 사는 것도 있다 / 마음속에 돈을 품고

제4장 나태
천천히, 느긋하게, 졸면서… 그래야 이긴다
하룻밤 자고 생각해 보라 / 몽상가 / 게으른 사람들의 머릿속 / 게으른 도덕군자님들 / 느림이라는 생각 / 느리지만 꾸준히

제5장 분노
부정적 감정이지만 알고 보면 긍정적인 감정이다
접근지향적인 분노 / 화가 난 마음 / 마음은 활짝 열되 상대에게는 으르렁대라 / 의로운 분노 / 분노를 드러내기 / 협상 테이블에서의 분노 / 화가 난 부부

제6장 질투
남이 가진 것을 갖고 싶어 하면 왜 더 행복하고 똑똑하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가
기분이 좋아지네! / 질투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더 똑똑하고 창조적인 사람이 될 것이라 / 누가 회계사를 부러워하랴? / 내용이 제대로 되어야 / 아가씨의 가장 좋은 친구는 실내온도

제7장 자만
수없이 많은 좋은 것이 뒤따라온다
힘든 일을 하고 자부심을 갖기 / 자만심과 리더십 /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겠어요? / 이타적 자만심이란 말은 말이 안 되는 말인가? / 반사된 영광 누리기 / 나르시스 신화의 허구와 실상 / 자만심의 진정한 모습 / 모든 것은 허영이다. 풋볼도

결론
죄가 일곱 가지뿐인 줄 알았겠지만…

감사의 말씀
지은이
옮긴이

저자 소개

저자 : 사이먼 M. 레이험
저자 사이먼 M. 레이험 박사는 실험 사회심리학자이다. 그는 현재 호주 멜번대학교 심리학부의 교수이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멜번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 레이험 박사는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옥스포드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도덕성에 관한 심리와 감정에 대하여 많은 학술논문을 출간하였다. 큰 반향을 일으킨 그의 글은 영국에서 발간되는 잡지인 [뉴 스테이츠먼(New Statesman)]에 실린 바 있다. 이 책은 레이험 박사의 첫 저서이다.
역자 : 이은비
Eunice Unbee Choi (Rhee)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가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노스리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의 엘카미노대학 심리학과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원 심리학 박사과정 수학 중이다. 특히 사회적 정체성과 자기 범주화, 청소년기의 인종비하 현상과 그 영향 등 다양한 사회심리학적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이성하
Seongha Rhee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에서 언어학을 강의하고 있다. 언어규칙에 나타나는 인지현상, 문화와 언어의 관련성, 언어유형과 언어변화, 언어습득 및 학습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인지작용이 문법을 생성해 내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32g | 148*210*30mm
ISBN13
9791158520724

출판사 리뷰

여러 차례 지옥에 갈 죄라니… 아직 아침 9시도 안 되었는데

고백하건대 나는 죄인이다. 나는 게으름과 성욕이 섞여 있는 상태로 거의 매일 아침을 맞이한다. 실상 하루가 끝날 때도 상태는 비슷하다. 아침 식사를 할 때쯤 되면 탐식까지 추가되어 이제 게으름과 성욕에 탐식이 어우러진 상태가 된다. 비록 뭐 대단한 탐식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내가 이런 상태를 거치는 동안 내가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나는 이미 여러 차례 지옥으로 갈 죄를 지은 것이다. 여러 차례 지옥에 갈 죄라니… 아직 아침 9시도 안 되었는데 말이다. 교만, 탐욕, 나태, 탐식, 호색, 시기, 분노, 이것을 일곱 가지 대죄라고 부르는데 이것들은 매일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나를 따라 다니는 동반자들이다.

간단한 사실은 우리 모두가 ‘죄를 짓는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죄를 계속해서 짓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남을 속이고, 이웃의 아내나 이웃집 침실에 이르기까지 세상 온갖 것들을 탐낸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일곱 가지 대죄라는 것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에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탐식에서 탐욕까지, 그리고 질투에서 호색까지, 가장 나쁜 악덕들조차도 당신을 더 똑똑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최소한 이것만은 알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이제 우리 인간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해당되는 일곱 가지 죄에 대해 레이험 박사가 소개하는 참신하면서도, 진지하고, 흥미로운 심리학적 분석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는 바이다. 호색, 탐식, 탐욕, 나태, 분노, 질투, 자만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지평을 넓혀 줄 것으로 확신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역자들에게 유익하였듯이 이 번역본도 독자에게 유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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