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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건 습관 : 신앙 유산 남기기 프로젝트
자녀는 부모의 신앙 인생에서 첫 번째 증인이다 흘러가는 세상의 상식에 자녀를 맡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키워 주라 이기적인 세상을 넘어서는 유일한 비결, 복음 천국을 상속받는 자녀로 키운다는 것 2. 사명 습관 : 정체성에서 사명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녀를 인정할 때 가능성이 열린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 정체성 꿈이 아닌 사명을 발견하도록 가르치라 헌신의 자리에 서 본 자녀가 성공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테마, 사명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3. 성품 습관 :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 먼저 사랑할 줄 아는 자녀가 주도적인 인생을 산다 고난과 담대히 맞서 싸울 때 자녀의 신앙이 자라난다 간절함과 열정은 인생에 꼭 필요한 거룩한 습관이다 겸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 유연성, 집착을 버리고 사고의 틀을 깨라 4. 가치 습관 : 급변하는 시대, 변함없는 가치 진리로 무장한 자녀는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영원한 가치, 복음을 소유한 담대한 자녀로 키우라 본질을 지키는 자녀가 쓰임 받는다 이미지 시대, 제대로 된 분별력을 키워라 마음속 숨은 동기를 꿰뚫어 보라 5. 일관성 습관 : 진리를 향한 한결같은 삶의 자세 일관된 원칙으로 양육하라 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는 자녀로 키우라 하나님이 들으시는 언어를 사용하라 현명한 부모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한다 부록 : 우리들의 이야기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아이 : 이경환 학생(RTS 대안학교, 고1)의 어머니 복 주시는 하나님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 신지연 멘토(서울대 2학년) 우리가 위인이 될 거라구요? : 송지나 학생(RTS 대안학교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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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어려움을 당할 때 어머니는 염려하지 않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셨다. 어머니가 기도를 통해 받으신 응답들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한 사람의 믿음과 확신이 어떻게 가정을 살릴 수 있는지 어릴 적부터 나는 몸으로 체험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어머니가 내게 각인시켜 주신 신앙의 형태나 모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유산인지를 깨달았다. --- p.11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입시 제도에서 아이들로 하여금 공부하게 만드는 에너지는 공포다. 대학에 가지 못하면 안 되고, 경쟁에서 뒤처지면 큰일 난다는 공포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명과 꿈과 비전이 있다는 사실,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을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확신, 그들이 예수님의 자녀로 태어났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전하기 위해 주님이 그들을 사용하신다는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이 능동적 에너지가 공급되어 자녀로 하여금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 부모조차 “교회에 가서 성적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말과 공포 에너지로 아이를 움직이고 있다. 이런 풍토 때문에 자녀가 신앙 속에서 자라날 수 없다. 우리가 속한 사회가 만들어 낸 상식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지 생각해 봐야 한다. --- p.24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독교 교육을 받고, 은혜를 누리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만 살고 영적 에너지를 세상으로 방출하지 않으면 결국 썩고 만다. 하나님 나라와 죽어 가는 영혼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결단을 하면 할수록 더 위대해지고 은혜가 풍성하게 부어진다. 결국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은 이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기적인 틀 속에서 자녀를 교육하면서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인지조차 못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들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자들이다. 자신을 희생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법을 배우지 못한 자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복음을 방해하는 유대인이 될 수밖에 없다. 불행히도 중간은 없다. --- p.38 자녀들이 모두 우등생으로 자랄 수는 없다.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과 정체성이다. 내 실력, 내 직업, 당장 눈에 보이는 내 위치가 나의 정체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선택된 영광의 자리가 그리스도인인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다. 이것을 깨닫고 바로 여기서 출발하면 부모의 인생도, 자녀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 --- p.53 그리스도인은 어떤 의미에서 철저히 수동적이다. 모든 이끄심과 깨닫게 하심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고 내려온다.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 모두에게 실수와 잘못, 환경의 어려움 및 변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길 수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일관성 있게 하나의 테마로 은혜를 주시는 통로를 찾아내야 한다. 그때 받은 사명이 삶의 현장 속에서 구체화되는 모습을 보게 하시고, 실천할 수 있는 대상을 허락해 주신다. 어떤 사람은 금식을 통해서일 수도 있고, 수련회를 통해서일 수도 있다.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 p.78 우리가 가진 믿음은 단순한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부모들은 흔히 ‘우리 애가 무엇을 하겠어? 성적이 이런데’라는 식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그 판단이 전부라면 우리는 참다운 신앙인이라 할 수 없다. 정당한 과정을 밟아 가며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을 향해 나아갈 때 결국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주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만 한다. 그래야 현상으로 나타난다. --- p.86 부모는 자녀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을 벗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알몸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녀가 고난을 받고 힘들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녀가 겪을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내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 p.104 마음속에 자신만의 상식이나 완고한 뜻이 있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던 기존의 틀을 무너뜨려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 집착하던 것들을 버려야 한다. 그렇기에 나는 사역자가 된 후 사람을 세우고 변화시키는 것 외에는 나의 뜻을 가져 본 적이 없다. 그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뿐이다. 내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만을 바랄 때 하나님은 기막힌 섭리로 나를 인도하신다. 자녀들의 앞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신다. 그러나 특정 대학, 특정 직업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그것들이 하나의 우상이 되고, 그 순간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멈춘다. 물론 요즘 세상은 학생들에게 특정 대학, 특정 직업을 목표로 삼으라고 가르친다. 이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아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는 뜻이 생기는 순간 꿈을 가졌던 순수한 동기 자체는 사라지고 인간의 야심으로 변해 버린다.--- p.132 인간은 악한 죄성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한지를 직시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 마찬가지다. 부모의 깊은 사랑이 자녀에게 느껴질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의 성경적 원리에 따른 법과 질서 속에서 자녀를 일관된 원리로 양육해 나갈 때다. 이러한 바탕 위에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p.185 사람들이 완전히 거듭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기연민 때문이다. 자기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피해자로 만드는 사람은 완전한 거듭남을 경험할 수 없다. 자기 속에 있는 긍정성과 하나님이 주신 희망과 말씀으로 거듭날 수 있는데, 마음속에 있는 연민과 우울함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전한 거듭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 p.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