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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피어나는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서서히 번져가는 환상적인 유럽과 아시아의 야경 파리의 로맨틱한 에펠탑, 오사카의 우아한 히메지성, 신비로운 인도의 타지마할…. 때로는 황금빛으로 물든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끔은 형형색색의 불꽃이 터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사각사각 종이의 질감과 소리를 즐기며 나만의 컬러풀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선물하는 《Colorful Night View-유럽?아시아로 떠나는 스크래치 북》.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무슨 색으로 칠해야 할지 머리를 싸맬 필요도 없다. 형형색색의 색연필이나 물감을 준비하는 수고로움과 번거로움도 끝! 이제 뾰족한 도구 하나만 있어도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컬러풀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내 손이 검은 종이 위를 훑고 지나갈 때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아름다운 빛이 피어난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따라 가볍게 터치하기만 해도 마법처럼 근사한 야경이 펼쳐진다. 혼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 때도,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라도 좋다. 언젠가 머물렀던 추억, 한 번쯤 꼭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12곳의 명소로 그들 모두를 초대할 것이다. 간편하게 뜯을 수 있도록 제작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작업할 때에도, 완성한 뒤에도 보관하기 편안할 것이다. 스크래치를 돕는 나무펜에도 작은 정성이 담겨 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서서히 번져가는 유럽과 아시아, 그 환상적인 야경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던 머릿속도 잠시 쉬게 해주는 아트 테라피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사용설명서] ① 12장의 그림 중 완성하고 싶은 작품을 골라 떼어내세요. ② 동봉되어 있는 스크래치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긁어보세요. ③ 환상적인 야경이 완성되면 액자에 넣거나 벽에 걸어 감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