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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라는 언제나 강이 보이는 창 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어요.
'저 강물은 곧 바다로 흘러가겠지. 아, 바다에 가고 싶어!' 함께 사는 고양이 신밧드도 바다에 가고 싶은 듯 파도 소리를 흉내냈어요. 쏴르르 쏴르르르! '오늘은 기린의 날입니다.' 많은 기린들이 거리로 나왔어요. "난 이제 혼자 있기 싫어.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도라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어요. 그 때였어요. 똑 똑 똑! --- pp.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