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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줄만 잘 그어도 공부가 된다!”
1부 3색볼펜이 가져오는 학습 혁명 01 책부터 읽는 것을 권합니다 02 읽는 독서에서 생각하는 독서로 03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04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기초 05 공부의 기초체력을 다져주는 줄긋기의 원칙 06 말과 글과 생각이 업드레이드되는 3색볼펜 활용술 07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이것! 08 공부 잘하는 뇌 09 독해력과 사고력을 결정짓는 요약력의 비밀 10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공부도 잘한다 11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올리는 실용 독서 비법 12 독서와 공부, 다 잡는 토론의 힘 2부 3색볼펜 읽기 실천편 01 일단 거침없이 줄을 그어라 02 자녀교육에도 효과적인 3색볼펜 방식 03 어려운 책을 읽는 즐거움 04 읽기의 감수성이 달라진다 05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글의 깊이가 달라진다 06 줄긋기가 의외로 어려운 책 07 꾸준함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08 직관하면 보인다 09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3색볼펜 읽기 10 새로운 관점으로 다르게 보는 힘 11 읽기의 수준을 높여라 12 읽기에 효율성을 더하라 13 공감할 수 있는 글이 최고의 교재다! 14 나를 깨우쳐주는 문장과의 만남 15 모든 공부의 왕도, 책읽기 16 여전히 줄긋기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프롤로그 | “‘읽기 방법’부터 바꿔보라!” |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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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줄을 긋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이를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줄을 긋지 못하는 자신을 되돌아보면 어딘가에 이러한 용기가 결여되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평소 대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자주 느낀 것인데, 중요한 부분에는 줄을 그으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학생들은 좀처럼 줄을 긋지 못한다. 망설이는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가?’를 지나치게 고민하다가 끝내 줄을 긋는 첫 걸음조차 내딛지 못한다. --- p.30
3색 줄긋기는 크게 객관과 주관으로 나뉘는데, 파란색 줄과 빨간색 줄은 객관, 초록색 줄은 주관이다. 파란색과 빨간색 줄은 개인적인 취향이나 감성, 가치관에 따라 긋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대체로 혹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할 만한 곳에 그어야 한다. 물론 그것을 판단할 때 주관적 기준이 반영될 수밖에 없지만 가능한 한 객관적인 중요성을 의식해서 긋도록 한다. 반면에 초록색 줄은 웬만하면 다른 사람이 긋지 않을 것 같은 곳에 그어야 한다. ‘왜 이런 곳에 줄을 그었지?’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에 줄이 그어져있어야 재미있는 법이다. --- p.47~48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통하는 세로토닌은 걷기나 가벼운 운동, 규칙적인 호흡 등 리드미컬한 반복 행동에 의해 쉽게 활성화되는데, 책읽기도 마찬가지다. 책읽기는 반복적으로 뇌를 자극함으로써 뇌에 적절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순한 책읽기보다 3색볼펜을 활용한 책읽기가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3색볼펜을 한손에 쥐고 딸깍딸깍 소리를 내며 줄을 긋는 동안에 리드미컬한 자극이 신체와 두뇌로 전달된다. --- p.65 독서 훈련이 어느 정도 몸에 밴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는 그 밀도부터가 다르다. 책의 문장은 원래 글말이므로 입말보다 응축도가 높다. 문장 하나에 담겨있는 사고의 밀도가 높은 셈이다. 독서에 익숙하다면 평소 하는 입말에도 자연스럽게 글말의 높은 밀도가 영향을 미친다. 입말을 녹음해서 문장으로 받아 써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주로 알맹이 없는 내용이 태반이거나, 문장의 주술관계가 제대로 맞지 않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p.85~86 책읽기를 가르친답시고 아이들로 하여금 독서 감상문을 쓰게 하는 방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억지로 감상문을 쓰게 하거나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표현해보라고 강요하면 독서를 점점 부담스럽게 여길 위험이 있다. 하지만 혼자 조용히 책을 읽으며 줄을 긋게 하고 이를 나중에 부모가 확인하는 방식은 자녀에게 별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부모는 자녀의 이해력이나 감수성을 알 수 있고, 자녀 입장에서는 줄긋기를 통해 언어 능력과 감각을 스스로 깨닫고 연마할 수 있다. --- p.110 줄을 그어보면 어째서 이 문장이 재미있는지, 어디가 뛰어난 문장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특히 작가마다 자주 쓰는 단어나 표현들을 구분함으로써 섬세하고도 미묘한 늬앙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3색볼펜으로 줄을 그으며 읽으면 행간의 의미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 반영된 작가의 생각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다. 3색볼펜 방식은 읽는 사람에게 단순히 내용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의 능동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활동을 강화시킨다. --- p.166 단순히 정보 처리나 암기를 위해서 줄을 긋는 것이라면 뭔가 아쉽다. 줄을 긋는 진정한 계기는 ‘감동’이었으면 한다. 그 문장에 끌리고 매료되어 줄을 긋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을 때 줄을 긋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행위다. 줄을 긋기 시작하면 어느 문장도 소중하지 않은 게 없으며, 불필요한 문장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힘을 실어 줄을 그으면 손에 역동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기분도 좋아진다. 근육의 운동은 읽기 행위가 곧 신체적인 행위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읽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줄을 긋는 자체가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책과의 만남이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의 가장 좋은 계기이며 목표이기도 하다. --- p.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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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읽기 습관 사이토 다카시는 3색볼펜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3색볼펜을 그의 지적생산성의 도구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학 강의, 방송 진행, 강연, 책과 논문 집필 등의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에게 3색볼펜은 독서와 학습의 능률을 높이고 메모나 스케줄 관리를 도와주는 최고의 무기다.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그의 지적활동의 원천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획기적인 독서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는 전작들에서 “독서는 나를 성장하게 하고 어떤 삶의 위기에도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주었다”고 말하며, 책읽기와 공부의 문제를 다룬 바 있지만 이 책이 전작과 다른 차별화된 지점이 하나 있다. 단순히 독서의 태도나 비결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팁과 예문을 통해 그 실천 방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데 있다. 서른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도 없이 빈털터리 대학원생이었던 사이토 다카시에게 ‘독서’는 유일한 돌파구였다. 그리고 독서에는 늘 ‘3색볼펜’이 함께했다. 이때 생긴 줄긋는 습관은 그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그를 성장시켜준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말한다. “한 줄 한 줄 그으며 애정을 쏟은 책은 마음에 깊이 새겨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하다보면 전혀 이해가 될 것 같지 않던 어려운 책도 어느새 ‘내 것’이 된다. 그것이 바로 진짜 공부다.”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의 효과】 ▶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논리적 사고를 도와준다. ▶ 집중력과 이해력이 좋아지면서 공부의 기초체력을 다져준다. ▶ 새로운 관점으로 다르게 보는 법을 누구나 손쉽게 연습할 수 있다. ▶ 자신이 특별히 흥미를 느끼는 부분, 즉 취향이나 성향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의미의 함유율’이 높은 말과 글을 쓰면서 요약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올라간다. “줄긋는 것만으로 이해력과 암기력이 저절로 좋아진다!” 책읽기에서 시험준비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초간단 읽기 공부법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3색볼펜 방식을 개발한 사이토 다카시는 색을 구분해 줄긋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두뇌를 균형 있게 훈련시키고 이해력과 암기력이 좋아진다고 강조한다. 근본적으로 책을 읽고 줄을 긋는 일은 생각하고 선택하는 주체적인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 3색볼펜으로 줄을 긋는 것이 습관화되면 ‘읽는 독서’에서 ‘생각하는 독서’로 확장되고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사고력이 길러지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아지고 공부의 기초체력이 갖추어진다. 이렇게 효과가 탁월하지만 ‘3색볼펜 읽기’는 의외로 간단하고 쉽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요약은 파랑! 핵심은 빨강! 재미는 초록!” 이 단순한 방법이 독서를 하는 내내 명확한 지식 전달과 생각의 정리, 읽는 즐거움까지 안겨줄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3색 줄긋기’를 적용해 책을 읽을 때 무엇보다 자기 판단을 믿으며 자신감을 갖고 줄을 긋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안내에 따라 3색볼펜으로 줄긋는 것을 하나씩 연습하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열광 “3색볼펜 읽기를 실천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읽은 후의 이해도가 두세 배 정도는 달라지는 것 같다.” “3색볼펜 읽기는 실로 획기적인 학습법이다. 별점 10개를 줘도 아깝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서의 질이 향상되었다. 누구보다 학생들에게 3색볼펜을 권하고 싶다.” “덕분에 요약력이 좋아졌다. 이제는 3색볼펜 없이 책 읽는 것이 망설여질 정도다.” “이제까지는 책을 읽고 그저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만 했던 내가 이 책을 읽고 180도 바뀌었다. 학교에서 꼭 가르쳐야 하는 학습법이다.” “다양한 책을 읽고 스스로 요점을 정리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훈련인지를 이 책을 읽고 상기하기 바란다.” “이 책을 읽으니 눈이 확 뜨이는 느낌이다. 독서에도 테크닉이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추천사 “3색볼펜 사용은 뇌를 균형 있게 훈련시키는 데 적당하다. 요약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이 3색볼펜 방식보다 뛰어난 독서법은 없을 것이다. 줄을 긋는 것이야말로 요약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요미우리신문」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훈련은 줄을 긋는다는 데 있다. 3색볼펜을 갖고 줄을 긋는 자세를 취하면 한 문장 한 문장이 공처럼 튀어올라 눈 속으로 들어온다..” -「아사히신문」 “경쟁력을 쌓으려면 객관식 위주의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3색볼펜 방식은 좀 더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익히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 「마이니치신문」 “3색볼펜 기술을 초등학교 때부터 단련하면 독서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기초는 올라가고, 공부기술은 놀랍도록 향상?발전하게 될 것이다..” - 「문예춘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