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984년 네덜란드의 젊은 세 명의 뮤지션, 카레루 보에리(피아노), 보우미스타(베이시스트), 한스 케이나(드러머)에 의해 결성되었다.
현재에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노르웨이의 숲(Norwegian Wood) 』부터 참여해 온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Frans Van Hoeven)'과 드러머 '로이 다쿠스(Roy Dackus)' 그리고 1995년부터 이들 팀에 합류한 유럽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Marc Van Roon)' 3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팀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Marc Van Roon)'은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뉴욕에서도 활약을 해 온 뛰어난 아티스트로 그 실력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재즈에서부터 클래식의 명곡, 스탠다드 팝, 아름다운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를 특유의 고급스럽고 온화한 사운드로 오랫동안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적인 재즈 트리오이다.
결성된 지 17년이 지난 지금, 초기 멤버는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지만 초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이어져온 이들의 부드럽고 온화하며 고급스러운 사운드는 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서부터 오랜 팬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하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음악을 '서정적인 슬픔으로 가득한 로맨틱한 사운드'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들의 주 활동 무대인 유럽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럽 재즈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서 결코 빠지지 않는 팀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재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뛰어난 실력의 재즈 트리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