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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성시차를 구하기 위해
2. 핼리의 세인트헬레나 섬 원정 3. 육안 vs 망원경, 세기의 대결 4. 헤벨리우스 항성목록 초고 방랑기 5. 항성도 움직인다! 6. 고유운동이 큰 별 7. 브래들리의 위대한 발견 8. 라이트라는 천문학자를 아십니까? 9. 밤하늘은 왜 캄캄할까? 10. 올베르스의 역설 11. 해상의 경도발견상 때문에 12. 허셜의 음악 경력 13. 존 허셜의 경우 14. 독학의 대천문학자 베셀 15. 그리니치 천문대장 폰드의 비극 16. 별을 가까이 한 사람 프라운호퍼 17. 태양 연구의 시작 18. 독수리 눈을 가지고 있었던 도즈 19. 발견을 하지 않았던 대천문학자 20. 스미스슨의 기묘한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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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 중에는 '괴짜'가 많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천문학 발달사에서 큰 이정표를 세워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중에는 상당수의 아마추어가 포함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활발한 활동올 펴고 있다. 저자 역시 아마추어 천문가의 한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천문학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천문학을 좋아하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양적·질적으로 천문학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괴짜'들의 자취를 더듬고 있는 저자 역시도 그의 이력에 잘 나타나듯이 '괴짜'의 한 사람이다. 이 같은 괴짜 천문가가 풀어놓는 천문학사는 지금까지의 지루하고 고루한 이야기가 아니다. 천문학에 애정을 가진 독자들에재 있어 저자는 또 하나의 획으로 기억될 것이다. 『별에 가까이 간 사람들』은 인류 문명 초기에 사람들이 우주를 둥근 지붕으로 보았던 때부터 현대의 빅 뱅 이론과 팽창우주론에 이르기까지의 천문학이 걸어온 길을 다루고 있다. 즉 '인물로 보는 천문학의 역사 이야기'인 것이다. 과학의 진보·발전은 후세 사람들이 정리하는 데 따라 '그럴듯한 일'로 치장되기 쉽다. 저자는 천문학사에 등장하는 사람들에 관해, 오늘날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평가 방식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하는 의도를 전편을 통혜 나타내고 있다. 천문학자의 발견도 '진리 탐구'의 측면만이 강조되어서 한쪽으로 치우친 고찰이 되기 쉽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적인 끈끈한 갈등들이 뒤얽혀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저자가 탐색했을 막대한 자료들 가운데서 그 저변의 사정들올 펼쳐 보여주고 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