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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코스튬 컬러링북
박환철
북폴리오 2016.03.04.
베스트
컬러링북/스티커북 top100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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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10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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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박환철
1981년 출생하여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파슨스 패션 스쿨을 다니고 뉴욕과 스톡 홀름에서 패션/텍스타일을 공부해 패션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이너로 일해왔다. 2011년 돌연 브라질 상파울루에 날아가 체류하며 그곳에서 받았던 영감과 다양한 문화요소를 텍스타일로 담아내는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수마레 라는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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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626g | 210*295*10mm
ISBN13
9788937835711

출판사 리뷰

“잠깐만, 저게 뭐야?”

두 고양이의 커다래진 동공이 다시 좁아지며 향한 곳에는 거짓말처럼, 가로등 밑, 어떤 맨홀 위에 무지개가 떠있었어요. 그리고 가까이 갈 때까지 무지개는 둥둥- 뜬 채 기다려주었습니다. 마치 다정히 이끌어 당기듯 말이지요.
두근거리는 가슴이 터질 듯이 쿵쾅거리고 수염이 팽팽해 졌어요. 꼬리도 흥분하여 팡팡-!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구요. 들썩거리는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고 시선은 투명한 맨홀 밑으로 자꾸 빨려 들어갑니다. 그 어떤 낚싯대도, 깃털공도 이렇게 흥분시킨 적은 없습니다. 두 고양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어요.

망설일 게 있나요?
두 고양이의 여행은 이제 시작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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