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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6-03-16
안녕하세요.
<마법사가 된 토끼>그림을 그린 이준선입니다. 이 책은 재밌고 감동적인 글의 힘으로 지금까지 자주 보여드리지 않았던 스타일로 신명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온 마을을 쏘다니며 놀다 풀숲에 숨은 기억이 있습니다. 위 표지와 내지그림의 별밤 토끼얼굴 장면은 그때 올려다 본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떠올리며 그린 장면입니다.그 외에 토끼가 쥐고있던 꽃,숨어있는 곤충,절벽 아래의 사람같은 윤곽 등 책 구석구석에 만들어 놓은 재밌는 장치들을 발견하면 보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그림들, 저의 그림책들은 www.junseon.kr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나 마법같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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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6-03-12
안녕하세요
<마법사가 된 토끼>글저자 삼형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삼형제가 어떤의미인지 묻네요 ㅎ 우선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화속에서 삼형제는 친숙한 주인공들입니다 아기돼지 삼형제도, 서유기나, 오즈의 마법사에서도, 세명의 동행자나 삼총사가 자주 등장하지요. 어릴적 기억에도 못난이 삼형제라는 인형이 인기가 높았죠. 거기서 착안한 필명이고요 속 뜻은 너와나라는, 어쩜 주고받는다는 다소 타산적인 관계가 아닌 더불어, 함께, 우리라는 의미를 좋아해서 입니다. 그래서 어줍잖은 첫 사인도 함께해요! 라 적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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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밖은 너무 위험해!
어린 토끼는 숲속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멈출 수 없습니다.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숲으로 나간 토끼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처음 만난 숲속 세상은 놀랍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린 토끼에게 감당하기 힘든 위기가 닥칩니다. 도대체 누가 토끼에게 마법을 걸었을까요? 토끼에게 펼쳐지는 놀랍고도 신기한 일들. 어린 토끼는 자신에게 벌어진 마법 같은 일들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토끼는 마법의 저주를 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법사는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일까요?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보세요. 긴박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숨은 캐릭터들과 그들의 작은 이야기들이 거듭 읽을수록 하나씩 반가운 얼굴을 내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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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특별한 아이야.
아직 어리기 때문에 굴속에서만 지내기를 당부하는 엄마토끼의 맘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우리 엄마들의 맘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엄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호기심은 굴 밖 세상으로 위태로운 첫 발을 내 딛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보호를 벗어나 겪게 될 신기하지만 위험한 일들. 그리고 두려움에 싸여 돌아온 아이를 엄마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마법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일어날까요? 마법사가 된 토끼는 어린 토끼가 겪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과연 마법이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마법이란 우리의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상상 속 마법사만이 가진 신비한 능력일까요? 글 작가 삼형제는 오랫동안 판타지 동화를 준비하면서 마법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현실의 삶속에서 마법이란 무엇일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마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런 글 작가 삼형제의 오랜 고심 끝에 내놓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묵직한 주제의식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로운 그림이 장면마다 펼쳐집니다. 이준선 그림 작가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담한 작업을 시도합니다. 기존의 화법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 맘에 품어온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합니다. 화려한 색감보다 색의 절제를 통한 담백하고도 간결한 그림체를 선택합니다. 전통적인 화풍위에 영상기법을 빌린 다양한 각도의 화면구성은 전통과 현대적 모던함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흥을 안겨 줄 것입니다. 또한 민화를 연상케 하는 작가의 섬세한 필력은 그림의 생동감을 부여해, 이야기 속 작은 캐릭터마저도 쉽게 지나칠 수 없게끔 시선을 붙잡아냅니다.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림책의 미덕인 풍성한 볼거리와 샘솟는 이야기 거리를 두루 품고서, 설레는 맘으로 새로운 독자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