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진천에서 출생하여 58년 법주사로 출가 득도하였다. 66년 범어사 대교과를 수료하고 68년에 비구계를 수계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3대 종회의원과 선본사, 보현사, 덕주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이후 속리산 상환암에서 8년 결사를 마치고 법주사에서는 3년 두문불출 수행 등 15년 동안 안거하면서 대중을 교화하였다. 2004년 4월 계룡산 대자암 무문관에 입관하여 1년의 고행정진으로 무상의 꽃을 활짝 피우고 이듬해 3월 무문관에서 열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