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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다양한 교통 수단을 만나 보세요.
"여러분은 무엇을 타고 다니나요?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낙타를 타고 학교에 가나요? 아니면 배를 타고 시장에 가나요? 인력거나 리무진을 타는 친구를 알고 있나요?"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삽니다. 삶이 편리하도록 여러 가지 형태의 교통 수단을 발달시키면서요. 섬과 강이 많은 베트남에선 사람들이 물 위를 달리는 수상 택시를 이용하고, 길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베니스에는 거미줄처럼 뻗은 운하에 길고 폭이 좁은 곤돌라를 띄워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뜨거운 사막에선 다른 무엇보다 낙타 한 마리가 훨씬 많은 일을 하고, 다양한 형태의 인력거가 발달한 곳도 있습니다. 기차 또한 여러 가지 형태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바다 및 터널을 지나는 유로 스타, 네덜란드의 큰 도시를 지나다니는 이층 기차, 우리 나라에는 시속 300km로 달리는 케이티엑스(KTX), 모두 사람들이 편리하도록 개선된 형태의 기차들입니다. <탈 것은 다 다르고 특별해>에서는 책을 펼치고 열고 잡아 당기는 동안 아이들은 세상 다양한 교통 수단을 만나 보고 하나하나의 특징을 세세히 알게 됩니다. 세상의 다양한 문화, 이 책 한 권으로 만나 보세요. "일본 도쿄의 택시 기사는 하얀 장갑을 끼고 운전해요. 참, 일본의 택시는 뒷문이 자동으로 여닫히므로 조심해야 한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버스 안팎을 예쁘게 색칠하고 장식해요. 여자는 반드시 앞쪽에 앉아야 한답니다." 넓은 8차선 도로를 커다란 리무진을 타고 다녀도 좋고, 모래 바람 부는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다녀도 좋습니다. 아침마다 곤돌라를 타고 학교에 가도 좋고, 휠체어를 타고 친구네 집에 놀러 가도 괜찮습니다. 세상은 다양하고 이웃처럼 가깝습니다. 이 재미있는 조작책은 넓은 세상의 축소판이며, 아이들을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작은 창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