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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환
2. 음모 3. 전사 교황 4. 참회 5. 젖은 석고 위의 회화 6. 도안 7. 조수들 8. 부오나로티 가家 9. 심연의 샘 10. 경쟁 11. 일대 시련 12. 마르시아스의 참변 13. 진짜 색채 14. 그가 성전을 지으리라 15. 가족사업 16. 라오콘 17. 황금시대 18. 아테네 학당 19. 금단의 열매 20. 야만적인 군중 21. 다시 볼로냐로 22. 속세의 게임 23. 새롭고 신기한 회화 방식 24. 유일무이한 최고의 창조자 25. 헬리오도루스의 추방 26. 라벤나의 괴물 27. 기이한 형체들 28. 신앙의 갑옷과 빛의 검 29. 생각하는 사람 30. 고난의 시기 31. 마지막 터치 epilogue 신들의 언어 옮긴이의 말 연표 주 도판일람 참고문헌 |
Ros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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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언론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지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신중한 연구가 돋보이는 매혹적인 이야기" - 타임스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가 풍부!" - 보스턴 글로브 "풍부하고 깊은 이야기, 재미와 정보가 가득하다." - 보스턴 헤럴드 "미켈란젤로와 젊은 라파엘로의 경쟁은 특히 드라마틱하다. 강력하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매력적인 책! 르네상스 거장들이 훌륭한 예술가들이었으며, 오늘날의 예술가들과 다를 바 없는 개인적, 직업적 문제들에 부딪혔음을 일깨워준다." - 아메리칸 아티스트 ♠ 여행 전에 놓치고 싶지 않은 정보가 가득! 이 책에는 르네상스 문화의 발상지 피렌체와 로마의 역사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바티칸 성당 안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 벽화, '다비드' 상, '아테네 학당' 등 세기적인 예술품들에 대한 상세하고도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하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현재 속에 묻어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찾아 느끼고 배우는 데 있어 좋은 여행 정보서로의 역할까지도 해 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현재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적지와 예술품들의 과거를 배우고 현재와 마주했을 때 가슴으로 느껴지는 감동은 그 몇 배가 될 것이다. ♠ 르네상스 천재들에 대해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들에 주목하라! 로스 킹은 치밀한 연구를 통해 르네상스 예술가들과 통치자들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혀내고 있다.세기적인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못생기고, 잘 씻지 않으며, 의심 많고, 비사교적인, 천성적으로 고독을 즐기는 인물이었고, 폭군 교황 율리우스 2세는 교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염을 기르고, 전쟁에 참전했다. 또한 교황과 미켈란젤로는 서로를 필요로 함과 동시에 적대시하고, 존경하는 한편으로 두려워하면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를 완성하기까지 끊임없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거쳤다. 브라만테는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질투한 나머지 언제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을지 모른다고 끊임없이 의심받았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조각가를 제빵공으로 비하하며 미켈란젤로에게 혐오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라파엘로는 매혹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숱한 여성들의 사랑을 받다 짧은 생을 마감했다. ♠ 서로를 시기한 추남 미켈란젤로와 꽃미남 라파엘로 로스 킹은 미켈란젤로의 대척점에 라파엘로를 세웠다. 서로를 시기하고 경쟁했던 그들은 외모와 성격, 작품 스타일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평행선을 걸었다. 미켈란젤로는 못생기고, 볼품없는 체격에 성미마저 괴팍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와는 달리, 라파엘로는 온화하고 어진 성품에 외모까지 빼어난 바람둥이였고, 야심가이기도 했다. 미켈란젤로는 라파엘로를 질투심이 강하고 악의에 찬 베끼기 전문가라고 깎아내렸고, 라파엘로는 미켈란젤로를 존경하면서도 질투했다. 라파엘로는 시스티나 천장화의 전반부가 공개되었을 때, 그림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이미 완성한 자신의 벽화 일부를 떼어내고 미켈란젤로를 모델로 한 헤라클레이토스를 그려 넣기도 했는데, 훗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모델이 되기도 한 이 작품에는 미켈란젤로를 향한 존경심과 함께 조롱의 의미가 담겨있다. ♠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는 미켈란젤로의 첫 프레스코 작업!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 프레스코 작업을 의뢰한다. 스스로를 조각가라 칭해 오던 미켈란젤로에게 있어 교황의 의뢰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당시 프레스코 작업은 육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고생스럽기 그지없는 것으로 여겨진데다, 33세의 미켈란젤로는 경험조차 없던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조수들은 1508년~1512년까지의 4년 4개월간 수천 장의 소묘를 만들고 육체적으로 고된 시간을 보낸 후에 최고의 걸작을 탄생시키는데……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브라만테에 이르기까지 미켈란젤로를 둘러싼 예술가들의 시기와 경쟁, 폭군 교황과의 끊임없는 대결 등 결코 순탄치 않았던 작업 과정 뒤에 숨어 있는 생각지도 못한 일화들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