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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CHID 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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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CHID 오키드
김중만 사진
김영사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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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사진김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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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1971년 정부 파견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로 갔다. 1년뒤 혼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수료하였다. 서양화를 전공하던 그는 5분만에 현상되는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1970년대 이제 막 프랑스에서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 사진이었기에, 그의 지도교수들은 그의 전향을 만류하였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파격적인 사진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1975년 니스의 쟝 피에르 소아르니에서 개최한 개인전으로 데뷔하였다. 이듬해인 1976년 프랑스 오늘의 사진 80인중 최연소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1971년 정부 파견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로 갔다. 1년뒤 혼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수료하였다. 서양화를 전공하던 그는 5분만에 현상되는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1970년대 이제 막 프랑스에서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 사진이었기에, 그의 지도교수들은 그의 전향을 만류하였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파격적인 사진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1975년 니스의 쟝 피에르 소아르니에서 개최한 개인전으로 데뷔하였다. 이듬해인 1976년 프랑스 오늘의 사진 80인중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었고,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엘르','보그'지 등과 일했으며, 1979년 귀국하여 국내의 여러 여성지와 패션사진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1985년 외국 국적자가 미리 신고를 하지 않은 전시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추방되었고 이듬해에는 이유를 알 수 없이 강제추방 되었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한 후 작품사진과 인물사진, 패션사진을 찍었다. 1995년에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NEOLOOK편집인으로 일했다. 2000년 KOREA.COM 33인의 문화인에 선정되었고, 현재 청담동에서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34년간 단 하루도 카메라를 놓은 적이 없는 그는 다작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재도 인물,·풍광,·동물,·꽃 등 다양하다. 그는 광고사진가와 인물사진으로 유명하다. 패션사진, 광고, 영화 포스터, 1000여 명에 이르는 스타 사진을 많이 찍은 작가다. 찢어진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를 신은 가수 김현식의 마지막 발 사진, 이영희 한복의 우아한 뒤태를 잡아낸 '바람의 옷', 영화 '달콤한 인생' 포스터 등을 제작하였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는 그는 2006년 상업활동을 중단하고 예술 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어린시절부터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던 아프리카에서 선행을 하고 있다. 사진 100만장을 찍는 것이 목표인 그는 사진의 대부분을 국가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집으로는 『불새』, 『넋두리 김현식』, 『인스턴트 커피』, 『오키드』,『동물왕국』 『아프리카 여정』 등이 있다. 유승준, 신화, 강타, 성시경의 화보집을 촬영하였고 『대한민국 헌법을 읽자』 에 사진을 싣기도 하였다. 한국 스타의 인물사진집 『AFTER RAIN』한국판과 일본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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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50*437*20mm
ISBN13
9788934924456

출판사 리뷰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유럽·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돌며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매혹적인 난꽃 사진!

“당신의 꽃 사진은 마치 조각 같다!” 유명한 미국의 사진가 조엘 메이어로위츠는 김중만의 꽃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조엘 메이어로위츠는 현대 컬러 사진의 개념과 미학을 세운 인물이다. 컬러사진이 흑백사진에 비해 상업적이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예술의 경지로 올린 컬러사진의 선구자로부터 받은 찬사는 김중만의 색채 감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다.
이번에 출간된 김중만의 꽃 사진집 《THE ORCHID오키드》에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 유럽, 아프리카, 필리핀, 태국 등 세계 각지를 돌며 20여년간 렌즈에 담아온 꽃 사진 중 난 사진만으로 32점이 수록되어 있다. 꽃이라는 비밀스럽고 신비한 생명체를 피사체로, 마치 그림과 같은 사진작업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하드커버 제본 형태 중 가장 큰 판형으로 제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며, 한정본 1,000권을 전체 수작업을 감행했다. 표지는 일반적인 종이 합지에서 벗어나 0.5t의 MDF로 무게 또한 굉장하여 이를 고정시키고 안전하게 붙들어줄 세네카 개발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제본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드는 제본 방식으로 이 또한 무척 까다롭고 시간이 소비된 것이다.

꽃이 피고 진다…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에로틱하게…
내 인생의 꽃, 벌거벗은 영혼, 순수의 절정
김중만에게 꽃은 깊은 비밀이 있는 스토리가 있는 생명체이다. 특히 오키드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하며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식물 수수께끼가 있는 꽃이다. 오키드를 대하는 그의 시선은 아름다운 생명체에 대한 열정이자 경이로움이다.
작가는 꽃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반추해보도록 만들고 있다. 오키드는 한송이 꽃이 피기까지 세찬 바람을 이기며 고통을 감내한 생명체이다. 지는 꽃에서는 소멸하는 것에 대한 슬픔의 빛깔을 느끼게 만든다.
김중만은 꽃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간의 벌거벗은 순수한 영혼을 드러낸다. 그의 꽃 사진은 단순히 꽃을 클로즈업한 것이 아니다. 꽃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아름다움과 선함, 섹슈얼리티, 생명과 열정 등 그 빛깔을 달리 한다. 담백한 꽃에서는 로맨틱과 순수함이 있고, 화려한 꽃에서는 소멸하는 것들이 품고 있는 슬픔의 빛깔과 그 반대로 생명의 정점에서 사그라들며 발산하는 뜨거운 생명에 대한 열정이 공존한다. 쓸쓸한 뒷모습을 가진 꽃, 꽃잎보다 뿌리가 있어 아름다운 꽃, 슬픈 꽃, 관능적인 꽃, 우아한 꽃…. 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꽃은 김중만의 눈을 통해 저마다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게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꽃은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에로틱하게 김중만에게 다가왔고,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탐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김중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감성과 꽃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 안에 존재하는 순수한 영혼이 살아숨쉬는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중만의 꽃 사진은 지난 3월에 서울과 뉴욕 첼시에서 동시에 전시회를 가졌고, 가을에는 소도비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최고의 퀄리티로 수제 제작한 370,000원 고가 명품 사진집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영어로 제작
는 판형 및 재질, 디자인에 있어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한 콜렉터용 작품집이다. 그의 정신은 비단 사진에만 담겨있지 않다. 책의 인쇄와 제본, 그 외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숨쉰다. 본문 안에 마치 생화를 꺾어다 끼워놓은 듯한 꽃들이 돋보이도록 여타 다른 색의 사용을 자제한 것이며, 책의 판형을 극대화시킨 의도까지 책을 펴내는 과정에서 기울여진 노력 또한 소중하다. 종이 역시 실제 전시 작품들과 유사한 것을 선택하여 마치 전시회를 직접 방문한 듯한 느낌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사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하드커버 제본 형태 중 가장 큰 판형으로 제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며, 한정본 1,000권을 전체 수작업을 감행했다. 표지는 일반적인 종이 합지에서 벗어나 0.5t의 MDF로 무게 또한 굉장하여 이를 고정시키고 안전하게 붙들어줄 세네카 개발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제본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드는 제본 방식으로 이 또한 무척 까다롭고 시간이 소비된 것이다.
해외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작가와 발맞추어 모든 글은 영어로 수록하였으며, 해외수출과 유통을 위해 김영사의 해외법인 브랜드인 “GIMMYOUNG INTERNATIONAL김영인터내셔널”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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