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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유산, 추억
2. 당신을 뒤따르는 발자국 3. 진정한 승리 4. 뿌리와 날개라는 선물 5. 곁에 있다는 기쁨 6. 두 종류의 아버지 7. 인생의 실수를 해결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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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추억
아버지! 당신이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합니다. 평소 당신이 말하는 바를 보고 들으며, 당신이 만들어가는 인생을 본보기로 삼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나와 내 아이들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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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따르는 발자국
…… 아버지들이여,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알든 모르든 간에, 당신의 등 뒤에는 언제나 당신을 뒤따르는 발자국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 늠름하고 굳센 젊은 아버지이든, 은발에 허리 굽은 늙은 아버지이든, 당신이 남긴 발자국을 그대로 밟으려고 애쓰는 어린 발자국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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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있어 자랑스럽구나
…… 기어이 네 번째 골이 터졌을 때, 나는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짐작할 수 있었다. 전에도 그 비슷한 상황을 본 적이 있었다. 아이는 너무도 절박하게 도움의 손길을 원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그 아이를 도와줄 수 없었다. 아이가 그물에 걸려 있는 공을 집어 들어 심판에게 건네주는가 싶더니,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커다란 눈물방울을 양 볼에 줄줄 흘리며 아이는 잠시 서 있었다. 그러더니 결국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주먹으로 눈물을 훔치며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거칠고 험한 세상사에 좌절하고 상심한 그 어떤 어른보다도 더 슬프고 비참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이가 무릎을 꿇자마자, 아이의 아버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필드로 뛰어 들어가려는 기세가 역력했다. 아내가 그의 팔을 붙잡고 말렸다. "안 돼요, 짐. 애를 더 창피하게 만들 뿐이에요." 그러나 그는 아내의 팔을 뿌리치고 필드로 달려갔다.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이었으니, 그의 행동은 원칙적으로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양복저고리와 넥타이, 그리고 구두를 하나하나 벗어 던지고는 아들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고는 지켜보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의 아버지가 바로 나'라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아들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는 아들을 꼭 안고 아이와 함께 울었다. 나는 그 전에나 후에도, 그때 만큼 누군가를 자랑스럽게 느껴본 적이 없다. 아버지는 일단 아들을 라인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들이 주고받는 이야기가 내 귀에도 들려왔다.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스카티, 이 아빠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구나. 오늘 정말 잘 했다. 네가 누구 아들인지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구나." "아빠, 녀석들을 막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었어요. 네 골이나 먹고 말았어요." 아이는 흐느끼며 말했다. "스카티, 몇 골을 먹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란다. 넌 내 아들이니까, 그래서 네가 자랑스러운 거야. 돌아가서 경기를 끝마치기만 하면 그 이상 자랑스러울 수가 없을 거야. 그만두고 싶은 거 알아, 하지만 그래선 안 되지. 돌아가서 다시 뛰거라. 녀석들이 또 골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그 까짓 거 아무려면 어떠냐." ……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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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했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두려움과 분노, 미움, 절망, 시기, 그리고 외로움 등과 같은 부정적인 씨앗이 있다. 긍정적인 씨앗의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소리를 들려주고 가족의 소리를 듣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옹이다. 지금 이 순간이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일 때이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따뜻한 포옹이 절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당신의 사랑을 담아 아빠를 꼭 안아드리세요. 그 짧은 포옹은 아빠에게 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 2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 전미서점협회 베스트시리즈상 수상 '어떻게'가 아니라 '왜' 안아주어야 하는지 밝힌 책! 우리는 '포옹'하면 물리적 행위를 생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물리적 포옹에 앞서 상처받은 마음을 안아주는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위로와 격려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해와 공감이 전제되지 않은 위로와 격려는 그 생명력이 짧을 수밖에 없다. 이끌리오의 『포옹』은 우리에게 '포옹'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이 책에는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포옹'의 장면이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다. 잘 알려진 포옹의 의학적 효능과 치유 효과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책도 아니다. 하지만 아빠, 엄마, 자녀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격려하며 그들이 서로 마음으로 포옹할 수 있도록 가슴 찡한 일상의 이야기 속으로 안내하여 문득 아빠를, 엄마를 안아주고 싶도록 만든다. "하루 열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븐 코비는 자신의 저서『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에서 '포옹의 효과'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했다. 포옹의 1차적 의미에 해당하는, 품에 껴안는 신체적인 스킨십은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은 어색하다. 인사의 한 형태로 서로를 안는 서양 사람들에게는 포옹이 전혀 어렵지 않은 일상적인 행위이지만, 호주에서는 그 일상의 행위에 가득 진심을 담아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맘껏 끌어안아 주어 유명해진 젊은이가 있다. 이른바 '프리허그'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후안 만'이라는 젊은이는 "포옹해주는 것은 언제든지 사람들에게 나의 감성을 바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라며 그저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가족과 마음먹고 포옹하는 것도 어색한데 생면부지의 사람과 서로 껴안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프리허그' 운동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거리에서 '안아드려요'라는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젊은이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외롭고, 괴롭고, 불행하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지금 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물질적인 보상보다 '포옹'이라는 행위인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이 증가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정신 건강과 노화 방지에 좋다는 포옹일지라도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용서와 감사와 깊은 사랑의 마음이 없이는 그저 부담스러운 행위일 뿐이다. 서로의 존재에 대한 절실함이 희미해져가는 가족, 마음의 벽이 점점 높아져 더 이상 대화할 수 없게 된 가족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 대신 건네는『포옹』이 대한민국 온 가정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Hugs for dad "이 시대에 가장 포옹이 필요한 사람은 우리네 아버지" '우아한 세계'를 시작으로 '눈부신 날에', '날아라 허동구', 그리고 '아들'까지 아버지 영화가 줄줄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아버지들은 돈 많고 출세한 아버지들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조폭부터 무기수까지 소위 인생을 망친 아버지들도 등장한다. 스스로 사회에서 등을 돌렸든지 사회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같이 자식들에게는 꼼짝 못하고, 조건 없는 헌신과 노고를 마다않는다. 그 마음에서는 세상 모든 아버지의 마음이 진하게 묻어난다. 이 시대에 포옹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아버지일 것이다. 삶이 힘들고 슬퍼도 눈물로 내색하지 못하고, 가족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과 부담으로 외롭게 일상과 싸운다. 부인은 이런 저런 이유로 바가지에, 자식들도 매정하리만큼 자기만 알고 애정표현 같은 것은 꿈도 못 꾼다. "아빠, 힘드시죠?" 이 한마디면 모든 피로가 풀릴 것 같지만, 누구 하나 다정하게 말하기는커녕 얼굴조차 보기 힘들다. 쑥스럽겠지만, 이토록 생활에서 힘겹게 분투하고 있는 우리 아버지를 껴안아 보면, 꽉 끌어안은 품안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 포옹은 마음속 깊은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한꺼번에 전해줄 것이다. 그런 포옹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바로 아버지인 것이다.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도 알아야 한다. 이 특별한 책 속에는 따뜻한 사랑과 존경으로 흘러넘치는, 이 세상 아버지를 위한 포옹이 가득하다. 아버지의 지친 삶에 용기와 힘을 주는 일상의 이야기, 지혜를 주는 격려의 메시지, 그리고 진한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사진까지, 이 책은 이 세상 아버지들에게 영원한 포옹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