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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철학
미메시스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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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B 그리고 나 앤디가 워홀을 입는 방법 그대, 그대의 스크랩북과 논쟁하지 못한다.

1사랑: 사춘기 체코슬로바키아인으로 자라나다. 여름 파트타임 일들.
버려진 느낌. 문제 나누기. 룸메이트들.
나 자신의 문제. 다시 전화하지 않은 정신과 의사.
내가 산 첫 텔레비전. 내가 찍은 첫 장면. 내 첫 슈퍼스타. 내 첫 테이프.

2사랑: 청춘기 1960년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의 이야기.

3사랑: 장년기 마흔에 인생의 진실을 배운다. 내 이상적 삶.
내 여자 전화 친구. 질투. 낮은 조명과 트릭 거울.
섹스와 향수. 여장 남자.
사랑은 어렵고 섹스는 더 어렵다. 냉정함.

4아름다움 나의 초상화. 영원한 아름다움과 일시적 아름다움,
그것들을 가지고 무얼 할 것인가. 청결한 미인.
그저 그런, 좋은 표정. 그대의 표정을 그대로 유지하라.
아름다움의 단조로움.

5명성 나의 아우라. 텔레비전 마법. 역에 맞지 않는 사람.
팬과 열광자. 엘리자베스 테일러.

6일 아트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 아트. 내 초기 영화.
나는 왜 자투리를 사랑하는가. 삶은 일이다.
섹스는 일이다. 눈 안의 가정부. 사탕이 가득 찬 방.

7시간 손안의 시간. 시간 사이의 시간. 줄 서서 기다리기.
거리에서의 시간. 그저 그런 시간. 화학물질을 잃다.
나는 왜 그렇게 나쁘게 보이려고 하는가.
약속 지키기. 엘리자베스 테일러.

8죽음 죽음에 대한 모든 것.

9경제 로트실트가 이야기. 24시간 약국. 친구 사기.
탁상 수표책. 잔돈, 잔돈, 잔돈.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잔돈.

10분위기 빈 공간. 쓰레기로서의 예술.
피카소의 4천 점의 걸작. 내 채색 기술.
내 미술의 끝. 내 미술의 재탄생. 향수가 있는 공간.
시골에서의 즐거운 시간과 나는 왜 그 시간을 잡지 못하나.
나무 한 그루 맨해튼에서 자라려고 애쓰다.
편하고 평범한 미국 점심 식당. 앤디 부류의 사람들.

11성공 층계 위의 스타들.
사람들에게 적어도 한 사람의 미용사는 있어야 하는 이유.
초상화. 우르술라 안드레스. 엘리자베스 테일러.

12예술 그랑프리. 새로운 예술. 살라미 소시지 자르기.
매력적인 모험.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찬 고기.

13타이틀 대륙 간 국제결혼. 대기 부인. 누가 누구를 재촉하는가.
샴페인 턱과 맥주 배.

14따끔따끔 미국식 스타일을 청소하는 방법.

15속옷 파워 내 철학이 고갈되는 토요일, 나는 무엇을 하는가.

옮긴이의 말 연민과 질책

저자 소개 2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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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arhol,Andrew Warhola

192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한 슬로바키안 이민자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피츠버그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1949년 뉴욕으로 진출, 『보그』, 『바자』등 유명 패션지의 삽화와 광고 제작에 참여하며 상업 디자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만화의 한 컷, 신문보도 사진의 한 장면, 영화배우의 브로마이드 등 매스미디어의 매체를 실크스크린으로 캔버스에 전사(轉寫) 확대하는 수법으로 현대의 대량소비문화를 찬미하는 동시에 비판하여 이름을 떨쳤다. 영화와 소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여 1960년대 미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후 순수 미술
192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한 슬로바키안 이민자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피츠버그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1949년 뉴욕으로 진출, 『보그』, 『바자』등 유명 패션지의 삽화와 광고 제작에 참여하며 상업 디자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만화의 한 컷, 신문보도 사진의 한 장면, 영화배우의 브로마이드 등 매스미디어의 매체를 실크스크린으로 캔버스에 전사(轉寫) 확대하는 수법으로 현대의 대량소비문화를 찬미하는 동시에 비판하여 이름을 떨쳤다. 영화와 소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여 1960년대 미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후 순수 미술로 전환, 평단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는데, 1962년 시드니 재니스 화랑에서 열린 「뉴 리얼리스트 전」에 출품한 「캠벨 수프 캔」이 그 대표적 작품이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이 워홀은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을 순수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끊임없이 복제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술 자체의 정의를 재고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뉴욕에 「팩토리」라는 이름의 스튜디오를 열고 「예술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찍어 내게 하였다. 대중의 관심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 작품 자체를 대량생산하였던 것이다.

워홀은 예술을 광고화하고 땅에 내려오게 하여 대중이 가지고 놀게 만들었다. 팝 아트는 코카콜라 같은 것이다. 돈을 더 낸다고 더 좋은 콜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을 더 내면 수가 많아지지 내용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누구나 같은 것을 마신다. 대통령이 마시는 콜라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마시는 콜라나 길거리의 건달이 마시는 콜라나 모두 같은 것이다. 근엄하지 않고 평등하고 쉽다.

이와 같은 일상적인 것에의 관심, 돈과 명성에의 집착은 그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그의 성공을 비난하거나 폄하시키는 구실을 제공해 주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워홀은,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라는 반응이다. 나아가 그러한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의 공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제시하기까지 한다.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고, 그러한 일상적인 사물들이 갖는 보편성과 대중성이 미국 문화의 본질이자 미래의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바라고 보았던 그는 자신의 예술을 정당화할 어떤 철학보다는 자신이 작품을, 사랑을, 시간을, 인간관계를 어떻게 다루고 성공시켜 나가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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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박경리 대하소설『토지』를 분석한 논문 「경험 현실과 허구의 현실」이 당선되었다. 이후 문학 평론 활동과 번역 활동에 주력했다. 저서로 『제삼 세대 비평문학』,『페미니즘과 문학비평』(공저)이 있으며, 『앤디 워홀의 철학』,『언어학과 소설』,『소설의 이론』,『현대문학 이론』 등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532g | 160*221*20mm
ISBN13
978899064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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