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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기술 글쓰기란
제2장 영어 기술 글쓰기의 중요성 제3장 영어 기술 글쓰기 접근방법 3.1 글쓰기 접근방법: 프로덕트(Product) vs. 프로세스(Process) 3.2 한국적 상황에 맞는 영어 기술 글쓰기 3.3 효과적인 영어 기술 글쓰기 접근방법 제4장 영어 기술 글쓰기의 2대 핵심요소 4.1 읽을 수 있어야 한다 4.1.1 논리적이고 문법에 맞는 문장 4.1.1.1 동사의 생략 4.1.1.2 어순(語順) 4.1.1.3 구두법(句讀法) 4.1.2 문장의 길이 4.1.2.1 지나치게 긴 문장 4.1.2.2 너무 짧은 문장 4.1.3 단어의 선택 4.1.3.1 대명사의 사용 4.1.3.2 단어의 선택과 활용 4.1.3.3 단어의 변화: 유의어 사용 4.2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4.2.1 글의 구성 4.2.1.1 서론 4.2.1.2 본론 4.2.1.3 결론 제5장 애매한 영어 기술 글쓰기에서 명확한 영어 기술 글쓰기로 5.1 시제는 어떻게 5.2 제목의 표기 5.3 관사의 사용 5.4 주격 대명사 ‘I’ 5.5 축약(縮約) 5.6 올바른 조동사의 사용 5.7 조건문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5.8 영어 기술 글쓰기에서의 성차별 5.9 한국인이 자주하는 실수들: 유사단어의 혼동 제6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주요 단어 철자법 및 표기법 6.1 영어 철자법: US vs. GB 6.2 약자(略字)와 마침표: US vs. GB 6.3 올바른 표기법 6.4 도량형 제7장 당부의 말 제8장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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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글쓰기(Technical Writing)이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소재로 작성하는 모든 글을 읽기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하는 행위’로 그 예로는 제품사용설명서, 연구개발제안서, 과학기술논문, 과학기술보고서, 제품설치가이드, 과학기술관련 전문기사, 기술연수매뉴얼 등이 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는 지난 2004년『세계 경쟁력 순위』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인구 2000만 명 이상의 30개국 경쟁력을 조사한 것인데, 여기서 한국은 고작 15위였다.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보다도 뒤진 것이다. 한국은 같은 기간 연구개발 인력수준이 1년 전보다 7위에서 9위로 오히려 떨어졌고, 우수기술 엔지니어 수준은 겨우 25위에 불과하였다. 우리는 흔히 “기술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라고 한다. 천연자원이라고는 전무한 한국, 우리 한국이 무한경쟁의 세계경제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영어능력을 갖추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다. 최근 매일경제에 보도된 통계에 따르면 영어를 실제 일상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전세계 인구 중 8.6%에 불과하지만 전세계 인터넷 내용의 68%가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지식사회에서의 연구개발 고급인력은 모든 산업을 지탱하는 원동력이자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소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연구개발의 초석이 되는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영어 글쓰기 관련 서적을 찾기란 매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공계 영어는 주로 기술적인 사실과 증거에 기반을 두고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일반 영어 글쓰기와 사뭇 다르다. 따라서 체계적인 이공계 영어 글쓰기 교육은 우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선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과학기술인을 위한 한국어 기술 글쓰기 책은 몇 가지가 나와 있다. 하지만 영어 기술 글쓰기 책은 없다. “바람을 일으켜야 바람개비는 돈다. 바람이 일지 않을 때는 스스로 바람개비를 들고 뛰면 된다.”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선생이 1992년에 출간한 『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역설했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야 하고, 방법이 없으면 함께 강구해 보아야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기다리기 보다는 앞으로 달려 나가며 바람개비라도 돌려보겠다는 각오로 이 책을 썼다. 지난 10여 년간 영국의 공과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과, 영국의 공과대학원에서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하면서 축적된 정보, 석사논문 심사관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영국 롤스로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국 회사들과 산.학.연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겪은 산 경험을 정리했다. 특히 이 책은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1세기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갈 한국의 과학기술자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단 한 번의 학습으로 이해에서 만족하지 말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서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일을 하거나 깊은 연구를 진행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