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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용기와 열린 마음
인턴십 참가를 준비하며 1. Hospitality Internship 호텔 인턴십이라고? 알고 보면 간단한 진행 과정 호텔 인턴십이 주는 여러 마리의 토끼들 스스로 조건을 선택하자 영어를 잘 못해도 갈 수 있을까? 2. 지원에서 떠나기까지 그래, 도전해 보자! 처음 작성해 보는 Resume & Cover Letter 인터뷰를 하다 호텔로 갈 것인가, 리조트로 갈 것인가 에이전트와의 갈등 - 분명히 해야 할 것들 외국 호텔로 일하러 간다고? 여기, 정말 천국 같아요! 내가 보낸 1년간의 인턴십 1. Welcome to Florida 암흑속의 아일랜드 인터뷰를 위한 정보 수집 전략 사흘간의 스케치, 그 첫인상 리조트 오리엔테이션 2. 인턴십 여름나기 J.J. 로 불리다 레스토랑 오퍼레이션 손금 해프닝 가장 갖고 싶은 것 묵묵히 일하기와 약게 일하기 첫 페이를 받다 Host가 되다 New face, New job Crazy buzy summer 3. In The Kitchen 활기찬 키친 엑스포의 매력 인정을 받으면 만사가 편해진다 Oh, my car! Speak Up! Pay를 올리다! 짐을 싸는 사람들 Caribbean People 자리잡는 인턴들 New Millennium을 맞으며 4. 새로운 시작과 마무리 서버가 되다 You stupid! - 첫날의 쓴잔 감동을 주는 즐거움 Best & Worst 커뮤니케이션의 갈등 Survival English 배움의 기회들 뭐니 뭐니 해도 Money 떠나기 위한 준비 작별인사 사람과 삶과 사건들 이방인 blues 아름다운 황혼 이것만은 부러웠다 여행이 좋다 영화같은 경찰과의 대치극 애물단지 차 옷 벗은 비밀 산타 시험에 들다 돈만 많은 부모, 돈도 없는 부모 제3의 성을 가진 사람들 '게으른 홍학'이 좋다 - 인턴들의 Night Life 곱게보내주지 않은 마지막 인사 인턴십을 마치고 시작만큼 중요한 정리 인턴들이 말하는 인턴십 그리운 나의 섬과 맥주 한 병 글을 맺으면서 - 똑같이 떠나도 다르게 돌아온다 부록 - 인턴십과 관련된 유용한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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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영어능력, 수입, 경력이기에 앞서 자신이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나는 것을 최고로 꼽고 싶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대학생들은 직장경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인턴십이 그들의 첫 직장경험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해외서서 각국의 직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든 것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므로, 문제에 부딪치며 해결해 가는 과정과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협동하는 속에서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p.21-22 호텔 인턴십이 주는 여러 마리의 토끼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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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에이전시와의 크고 작은 마찰을 되새겨 보면 초창기였던 만큼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W사는 그때까지만 해도 거의 유일한 선발업체였기 때문에 그들은 자주 일방적인 태도를 보였고 일부 지원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상황이 빚어졌다.
10여 개의 에이전시가 활동중인 지금에는 노하우나 지원자를 위한 서비스가 당시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다. 그래도 지원자들이 모든 진행 과정을 잘 파악하고 뜻하지 않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 가지를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인턴들 가운데 대부분은 재학중에 1년을 휴학하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에이전시가 제시한 스케줄에 따라 휴학을 했지만 반복되는 일정 연기로 출발이 늦어지고 결국 일부는 1년은 다 채우지 못하고 돌아오거나 휴학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태 파악을 위해 전화를 걸어 본 한 에이전시에서는 일정 엄수를 장담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모든 에이전시가 기본적으로 지켜줘야 할 사항이다. 비록 연기되는 기간이 짧거나 그로 인해 불편을 겪는 지원자가 소수에 불과할지라도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부분은 지원 시점부터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다. 얼마나 확실한 일정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진행하느냐는 에이전시의 질을 가늠하는 큰 기준이 될 수 있다. 에이전시가 현지 사정에 대해 얼마나 밝은지도 중요한 문제이다. 그를 통해 프로적인 면모가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난다. 내가 지원했던 W사가 말뿐 아니라 실제로도 현지 사정에 밝았다면 출발 일주일 전에 목적지를 변경하라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믿은 결과가 28시간에 걸친 최악의 항공 스케줄로 되돌아 오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 p.3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