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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
1부 慧眼, 시대를 앞서간 선견지명의 거상들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라_평양의 여성 거부 백선행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행동하라_최초의 양반 상인 토정 이지함 인재를 보는 안목으로 사람에게 투자하라_보부상의 영웅 백달원 시스템과 매뉴얼로 승부하라_시장의 지배자 개성상인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라_변화와 도전의 승부사 이승훈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에 대비하라_미래 경영의 선각자 빙허각 이씨와 서유구 2부 開拓, 블루오션의 지배자들 개척하지 못할 시장은 없다_조선사 최초의 여성 CEO 소현세자빈 강씨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라_역발상의 승부사 제주 거상 김만덕 경쟁자보다 먼저 시작하라_인수합병의 귀재 황금대왕 최창학 숨겨진 잠재력을 발굴하라_혁신과 창조의 달인 최문과 한충교 자신만의 장점으로 승부하라_강점 혁명의 지존 무역왕 최봉준 크게 되려면 큰 꿈을 꾸어라_조선의 글로벌 리더 이덕유 3부 人才, 인재활용의 귀재들 뛰어난 인재는 시스템으로 단련된다_준비된 실력자 이승훈 투자할 만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아끼지 마라_인재를 보는 높은 안목 변승업 국적과 출신을 묻지 말고 인재를 등용하라_조선인 최초의 백화점 설립자 최남 가장 훌륭한 인재 경영은 자식 교육이다_인재 양성의 대가 경주 최 부잣집 4부 戰略, 마케팅과 전략의 승부사들 고객의 마음을 사라_서비스와 마케팅의 혁신 전도사 최남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라_진정한 세일즈맨 보부상 성장 동력을 확보하라_혁신 프런티어 안동 권씨, 해남 윤씨 가문 선택하고 집중하라_로테이션 경영의 시조 김제 장석보 가문 때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라_허생의 창업과 수성 5부 突破, 위기를 극복한 돌파의 거상들 미쳐야 얻는다_자린고비의 경영 철학 실패와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라_칠전팔기 이용익과 최봉준 불확실할수록 공격적으로 투자하라_조선사 최고의 거상 임상옥 강력한 적을 상대하려면 전략적으로 제휴하라_합종연횡의 승부사 이승훈 6부 商道, 이치와 도리를 알고 행한 시대의 리더들 번 만큼 베풀어라_구례 운조루 류 부잣집 부와 권력을 함께 얻으려고 하지 말라_경주 최 부잣집 이익은 독점해서는 안 된다_유기 장인 한순계 기업의 리더보다는 나라의 리더가 되라_이용익, 김지남·김경문 부자 의로움을 좇아 이로움을 구하라_홍순언, 오희순과 이승훈 때와 이치에 맞게 행동하라_임치종과 임준원 초심을 잃지 마라_선비 허홍과 천민 조삼난 믿음과 감동으로 경영하라_최동량과 최생 |
한정주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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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실학자들은 양반도 상인이 되어야 한다는 이른바 ‘양반 상인론’을 주장했다. 유수원은 상업이 발달하면 나라도 부강해질 수 있다는 상업 제일주의를 내세우며, 벼슬을 하지 않거나 놀고먹는 양반들을 상업에 종사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박제가는 양반도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법으로 허가하고, 자본을 빌려주거나 상점을 마련해주어 좋은 성과를 내는 양반에게는 높은 벼슬을 내리는 국가 정책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 시기에는 신분제의 동요와 시장 및 상업의 활성화로 상당한 숫자의 양반 사대부 출신들이 실제 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업 활동은 여전히 가난하거나 몰락한 양반이나 하는 천박한 짓으로 취급당했다. … <중략> … 많은 사람들이《토정비결(土亭秘訣)》의 저자로만 그를 기억하고 있지만, 이지함은 양반 사대부 출신으로는 최초로 재물의 가치에 눈을 뜨고 직접 장사에 나서 큰 부자가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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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상인들 가운데에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블루오션 전략으로 큰 성공을 일군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독 신분 혹은 성性의 장벽을 뛰어넘어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최초의 양반 사대부 출신 상인이었던 이지함이 신분의 한계를 넘어선 사람이라면, 제주 거상 김만덕은 여성이면서 기생 출신이라는 성의 장벽을 허문 사람이다. 이렇듯 당시 사회를 두텁게 감싸고 있던 신분과 성의 장벽을 뚫은 사람들 중에서 블루오션의 주인공이 많이 등장했다는 사실은 곧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이 기존의 관습적 사고에 구애받지 않는 전혀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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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몇백 년 전 조선의 거상을 찾아내 그들의 리더십과 경영 전략을 따져 묻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조직 그리고 리더와 대중의 욕망과 기질은 항상 동일하거나 유사한 측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래 경영, 시장 개척(블루오션), 인재 전략, 고객 경영 및 조직 전략, 위기 전략, 나눔 경영 등 우리 시대의 리더들이 놓쳐서는 안 될 경영의 핵심 가치를 조선 거상들의 열정적인 삶과 함께 다루고 있다. 조선 최대의 상권을 장악한 거상들의 선진 경영과 리더십! 한국인의 자부심과 경영정신을 일깨우는 당대 최고의 CEO를 만난다.
조선 최대의 상권을 장악한 거상들의 선진 경영과 리더십 시대를 뛰어넘는 경영의 핵심가치를 논한다 역사는 어떻게 그 도도한 정신을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게 하는가. 조선시대 거상들의 리더십과 경영 전략을 오늘날의 경영 화두와 접목시켜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우리 시대 리더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경영 전략을 크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혜안(慧眼)에서는 미래 경영을, 개척(開拓)에서는 시장 개척(블루오션)을, 인재(人才)에서는 인재 경영을, 전략(戰略)에서는 고객 경영 및 조직 전략을, 돌파(突破)에서는 위기 전략을, 상도(商道)에서는 나눔 경영을 다루는 방식이다. 그리고 각 유형별로 리더십과 경영의 모델로 삼을 만한 대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내세워, 기업 경영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만한 각각의 메시지를 담았다. 동?서양 특히 고대 로마 및 중국의 사례와 결합해 조선 거상들의 리더십과 경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의 자부심과 경영정신을 일깨우는 최고의 경영전략서! 특히 조선 CEO들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경영학과 인문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살피고 있는 저자의 새로운 해석이 눈에 띈다. 저자는 타고난 근면함으로 승부했던 착한 부자 백선행을 오랜 세월 가려진 미래경영의 선각자로, 제주 거상 김만덕과 소현세자빈 강씨를 남다른 전략으로 시장 개척에 성공한 블루오션의 개척자로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토정 이지함을 조선사 최초의 양반 상인으로, 조선인 최초의 백화점 설립자 최남을 마케팅의 혁신 전도사이자 인재활용의 귀재로 소개하고, 이승훈, 최봉준, 임상옥 등을 당대 최고 전략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조선시대 내내 시장의 지배자로 군림한 개성상인에 대해서는 그들의 독특한 조직시스템과 회계운영방식을 꼼꼼하게 논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로마식 경영과 비교할 만 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열정이 독특하고도 설득력 있는 설명과 함께 책장 곳곳에 배어있는 책이다. 그동안 경영전략서는 대부분 중국의 고전과 영미권의 사례에 의존해오고 있었다. 당대 최대의 상권을 장악했고, 당대 최고의 부를 누렸던 조선시대 CEO들의 활약상을 읽다보면, 1천년 로마제국을 앞섰던 거상들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글로벌 시대, 한국인의 자부심과 경영정신을 일깨우는 최고의 경영전략서라 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