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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물건들로 정글놀이 즐기기
아이들은 집 안에서 자신만의 상상놀이를 즐긴다. 책상이나 식탁 다리 사이로 기어가거나, 이불 속에 들어가 꼬물꼬물 놀거나, 커다란 상자를 타고 놀면서 마치 집이 아닌 다른 공간을 여행하는 것처럼 즐거워 한다. 《우리 집은 정글》은 상상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집이라는 현실 공간에서 놀면서 정글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넘나든다. 식탁 아래를 기어가며 "깊고 컴컴한 숲 속, 요리조리 헤치고 가자! 조심조심, 어흥 호랑이가 나올라.", 이불로 덮인 사이를 통과하면서는 "좁고 깜깜한 동굴,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조심조심, 푸드덕 박쥐가 나올라.", 상자를 타고 노를 저으면서 "넓고 차가운 강물, 배를 타고 건너자! 조심조심, 입이 커다란 악어 떼가 나올라."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아이가 어디로 이렇게 바쁘게 간 걸까 하고 보니 아이는 아빠 배 위에 도착! 아빠 배꼽을 누르며 "딩동! 엄마가 보낸 간식이에요."라고 말한다. 집 안과 정글을 연결하여 보여주는 반절지 기법 이 책은 아이의 상상놀이를 보다 실감나게 보여 주기 위해 집 안 모습과 아이 머리 속 정글 모습이 이미지적으로 연결되는 반절지 기법으로 구성되었다. 현실에서 엄마의 몸은 상상에서 곰의 몸이 되고, 현실에서 화분은 상상에서 박쥐가 되는 등 그림의 변화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연스러운 그림의 연결이 탄탄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또한 전체 글이 마치 한 편의 노래처럼 리듬 있고 경쾌하게 읽혀 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재미있고 재미있는 곰돌이 아기 그림책 잼잼곰> 0~3세 아기의 성장 발달을 돕는 그림책 시리즈 0~3세 시기는 아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을 형성하는 '결정적 시기'이다. 잼잼곰은 바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기의 단계별 발달 과정에 알맞게 구성된 인지 그림책 시리즈이다. 아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조작과 입체적 구성으로 알찬 내용을 담아 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책과 놀다 보면 저절로 발달에 필요한 인지 개념을 습득하게 된다. 잼잼곰은 아이의 균형 성장을 돕기 위해 꼭 필요한 5가지 영역, '수, 생활, 탐구, 언어, 놀이' 영역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