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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겼어도 우리는 아주 많이 달라요!
우리나라 쌍둥이 출산율이 최근 10년 새 1.6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쌍둥이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지요. 쌍둥이 중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세포가 둘로 갈라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그래서 환경이 같을 경우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이란성 쌍둥이보다 훨씬 높다고 해요. 하지만 아동발달전문가들은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라고 하더라도 언어발달, 성장발육 시기가 서로 다르듯 아이 성향에 맞는 양육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피에르와 기욤도 마찬가지예요. 생김새가 똑같아도 둘은 아주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을 잘 알고 나면 아이와의 갈등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이 책 《피에르와 기욤》을 통해 엄마 아빠도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 ‘같은 아이’로 대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도 서로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을 잘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