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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것과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해럴드는 소리에 관심이 많은 재주 많은 앵무새입니다. 소리가 들리면 꼭 따라 하고 싶고, 아주 잘 흉내 냈지요. 잘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해럴드는 궁금했습니다. 바깥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 더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해럴드는 바깥에서 집에서는 듣지 못하는 여러 소리를 경험하고 따라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해럴드는 아직 자기 자신만의 소리가 없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기 소리를 찾게 되지요. 일상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통해 해럴드가 얻은 것은 자기 자신을 둘러보고 생각하는 것. 그렇게 해럴드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만이 낼 수 있는 자기 소리를 찾게 됩니다. 늘 똑같이 굴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코트니 딕마스의 첫 작품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내는 해럴드만큼이나 알록달록한 색으로 펼쳐지는 그림은 해럴드의 여행과 도전을 한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신을 한번 둘러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