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하인의 다른 상품
|
작가 김하인에게 있어서 소설 『블랙아이언』은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다.
그는 이미 한국 독자들에게 최고의 감성작가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소설은 본격 지적 스릴러소설로서 이 부분에서도 작가는 대형 작가로서 역량을 과시 하고 있다. 『블랙 아이언』은 한 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앞둔 시점에서 양극간의 미묘한 민족정신의 차이와 대립을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의 혼을 일깨워 준다는 데에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이 작품은 "일본은 사무라이 주술에 지배되고 있다!"는 신념과 "소나무는 한국의 상징이다"라는 두 가지 민족적 신앙이 충돌하는 초특급 괴작(怪作)이다. 전 3권으로 구성되어 장대한 드라마를 펼치는 소설 『블랙아이언』은 제1권에서, 600년 전 조선왕조의 건국 왕인 이성계가 심어 놓은 '왕목' 64그루가 한반도 어딘가에 있으며 이는 먼 미래에 경복궁을 복원할 때 쓰일 재목으로 쓰이게 된다고 비전되어 오고 있었다. 이 소설은 이러한 가정을 토대로 경복궁 복원에 쓰일 이 '왕목'을 찾는데 전력을 쏟는 사이에 우리 민족혼 말살기도의 일환으로 이 '왕목'을 제거 하려는 일본 제국주주의 피비린내 나는 음모를 그리고 있다. 제 2권은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말살시키기 위해 일본의 곤충학자가 개발한 해충 '블랙아이언'을 한국의 산림지역에 몰래 들여보낸 일본의 제국주의의 마지막 장군 코모리 나오스케의 비밀. 그리고 이를 밝혀내려는 한국 학자들과 형사들의 치열한 추격과 총격전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 3권에서는 군국주의 복원을 꿈꾸는 사무라이의 칼은 마침내 죽음을 부르고 결국 제국주의의 망령과 함께 침몰해가는 태양의 제국 일본을 묘사하고 있다. 덤으로, 이 소설은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사무라이의 칼, 가공할 음모에 맞서 과감히 몸을 던지는 한국 특수요원들을 통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