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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르쳐 주고 싶은 후배
2. 열심히 일하는데 뒤에서 비난하는 사람 3. 내 얘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 4. 비난과 험담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 5. 기운 나게 해주는 사람 6. 나처럼 노력하는 사람 7. 최악의 상황에서 내 편이 되는 사람 8.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 만난 사람 9. 어떤 경우든 열정을 쏟는 사람 10. 작고 귀찮은 일을 해달라는 사람 11. 밑바닥을 딛고 정상에 오른 사람 12. 자신에게 솔직해도 되는 애인 13. 작은 일도 즐겁게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14.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 15. 위기 때 응원해 주는 사람 16. 뛰어난 호텔맨 17. 우수한 헬스 트레이너 18. 내 취향에 맞는 주방장과 지배인 19. 인생 모델이 되는 40대 선배 20. 의논하러 오는 사람 21. 소개해 주고 싶을 만큼 멋진 사람 22. 철학이 있는 세무사 23. 못해도 된다고 말해 주는 사람 24. 함께 있으면 흥분되는 사람 25. 10대 때 동경했던 사람 26. 10년 이상 오래 만난 사람 27. 10년 만에 만난 사람 28. 10년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사람 29. 배울 점이 많은 사람 30.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후배 31. 건방진 후배 32. 평생 한 번 만날 사람 33. 회사 밖에서 만나는 사람 34. 황당한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 35. 나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사람 36. 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심부름꾼 37. 어린 시절 얘기를 함께 나눌 사람 38. 괴짜라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 39. 상대를 꿰뚫어 보는 사람 40. 20대에 신세 진 사람 41. 친척이란 사실을 몰랐던 사람 42. 제약을 안겨 주는 사람 43. 회사를 그만두라는 사람, 그만두지 말라는 사람 44. 감정이입할 수 있는 사람 45. 질책해 주는 사람 46.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사람 47. 좋지 않은 말도 해줄 수 있는 조언자 48. 아픈 곳을 찔러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49. 직업인으로서의 부모님 50. 미래의 복선이 되는 사람 |
Akihiro Nakatani,なかたに あきひろ,中谷 彰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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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만남도 나이와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스쳐가는 사소한 만남을 소중히 하고 10년 후를 준비하라 장례식장에 가면 그 사람이 일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을 흔히들 한다. 부고를 듣고 참석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얼마나 많이 달려오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것이다. 내가 죽기 직전이라고 상상하고 지금의 20대, 30대를 돌아보라. 만족스러운가? 이 질문에 선뜻 ‘예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 인생에서 만났던 사람, 그리고 앞으로 만날 사람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 결정적으로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되는 만남은 어쩌면 사소한 만남일지 모른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만나는 사람들을 되돌아보면서 그 하나하나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저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피하고 경계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40대에 이상한 사람을 만나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20대부터 충분히 이상한 사람에게 단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뜻 저자가 말하는 중요하지 않은 만남이란 거의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는 슬며시 주도적인 인간관계를 이야기한다. 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과는 만남을 피하라고. 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은 먼저 접근하는 경향이 있고, 좋은 파동을 가진 사람은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물쭈물하다가 금세 나쁜 파동을 가진 사람에게 휩쓸려 버리지 않으려면 주의하라고 말한다. 30대, 나의 능력을 알아주고 키워줄 사람을 만나라 30대에는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20대에는 사소했던 만남이 10년 후의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어줄 소중한 만남이 되기도 한다. 만남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은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20대에는 다양한 만남을 경험해야 하지만, 30대의 만남은 조금 달라야 한다. 한번 스치고 지나가는 만남이라도 특별하게 여길 줄 알았다면 그 만남을 귀중한 관계로 발전시킬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30대에는 크게 성공한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 이제 갓 병아리를 벗어난 영계로서 그 사람들에게서 특별한 무엇을 배운다기보다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 나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대가를 만나봐야 하는 것이다. 20대에는 방금 알을 깨치고 나온 햇병아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그런 대가들이 만나줄 리 없다. 30대의 만남은 20대의 열정을 되살리는 만남, 도움받았던 것을 다시 베풀 수 있는 만남, 20대에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인식시켜 주는 만남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서 특별한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깊이 있는, 귀중한 만남들에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은 30대에 만나야 할 50인을 예시해 줌으로써 30대의 인생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