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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푸른 빛깔 숫자 9와 붉은 빛깔 단어들
2장 유년 시절 3장 간질, 번개에 부딪히다 4장 학교에 들어가다 5장 다니엘은 이상한 아이! 6장 사춘기 7장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다 8장 사랑을 만나다 9장 자유자재의 놀라운 언어능력 10장 엄청나게 큰 파이 11장 ‘ 레인맨’을 만나다 12장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까지 옮긴이의 말 눈부신 영혼과의 특별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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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과 자페 장애를 딛고 꿈을 실현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
" 다니엘은 진심을 다해 자신의 인생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간질이나 아스퍼거 장애를 가졌다 하더라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항상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자신의 삶을 산 증거로 내보이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일깨우는 것이다. 다니엘은 조리 있고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건네고, 편안하면서 예의바르고, 또한 온화하고 겸손하다. 그의 글 속에서 이런 다니엘의 모습은 그대로 녹아 반짝거린다. 그리고 그의 인생목표는 우리 모두를 되돌아보게 한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해주고,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 다양한 인간상을 이해하는 마음의 창을 열기에 이 책은 감동적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우주와 교감하고 대화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에 인색하다. 실제 레인맨의 모델이었던 킴 픽은 다니엘과의 만남에서 ‘개개인의 다름’을 강조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른 존재이며 장애를 가진 이들은 남들보다 다른 면을 조금 더 갖고 있을 뿐이다. 신비롭고 불가사의해 보이는 삶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진심과 진정성은 사람들의 무관심과 편견 속에서 상처 받고 소멸되어 간다. 다니엘의 영혼은 남과 다른 ‘뇌질환’ 과 ‘성적 성향’ ‘사고 체계’ 앞에서 절망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이 규정한 방식과는 다르게 발전을 모색한다. 그는 자신에게 가로놓여진 벽을 조금씩 허물며 담담하게 세상 속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그의 진정한 특별함은 남다른 천재성과 놀라운 정신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살리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에 있다. 바로‘ 희망’이라는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그의 삶을 빌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때문이다. 신비에 쌓여있던 이상세계의 접근!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이가 직접 들려주는 독특한 정신세계! “책은 저자의 출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자폐아동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마음의 풍랑과 고통, 기쁨을 담담히 그리고 있어, 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특이한 상태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소개하고 있어, 새로운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가디언 지 천재 서번트의 두뇌가 과연 평범한 사람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지, 또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지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강점이다. 비슷한 능력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여타의 서번트들과는 달리, 다니엘 타멧은 어떻게 자신이 서번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직접 설명할 수 있다. 그가 설명하는 서번트의 독특한 사고 체계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반인에게 나타날 수 있는 서번트 잠재력을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니엘은 사진으로 찍은 듯 곧이곧대로 숫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색상과 형태, 관계를 부여하여 숫자를 떠올린다. 그는 10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알며, 자신만의 언어를 계발 중이기도 하다. 또한 자폐증에 대한 진실을 바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보석 같은 점이다. 그들만의 세계에 닿지 못했던 우리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그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증상에 치우진 나머지 자칫 놓칠 수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내면의 심리를 내밀하고 풍성하게 그리고 있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둔 부모와 가족들의 더 깊은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미국 현지와 영국에서 큰 반향을 가져온 화제의 인물, 다니엘 타멧 BBC 다큐멘터리 <브레인맨- 믿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진 소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니엘을 2004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브레인맨(영국에서는 '믿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진 소년'으로 방영되었다)>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다큐멘터리는 다니엘이 22,514개에 이르는 파이의 소수점 이하 숫자를 암송하여 유럽기록을 세우는 것을 보여주고, 미국으로 와 캘리포니아의 뇌 과학자들과 만나고, 라스베가스에서 블랙잭게임을 하고, 솔트레이크에서 진짜 '레인맨' 킴픽을 만나는 모습 등등을 보여준다. 또한 다니엘은 단 7일 만에 전혀 모르던 새로운 언어-아이슬란드어-를 배워,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인터뷰를 하는 도전을 하게 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5년 12월 로얄 텔레비젼 소사이어티에서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BAFTA(영국 방송 영화상)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그리고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한국에서는 2007년 4월 KBS <세계 걸작 다큐멘터리> 에 소개된 바 있다. 파이 기록 갱신 파이는 원의 지름 대 원주의 비율로 3.141592653…이렇게 진행된다. 2004년 3월 14일(이 날은 세계 원주율의 날로 알려져있다), 다니엘은 5시간 9분동안 22,514 개의 소수점 이하 자리 원주율을 암송하여, 영국 및 유럽 기록을 세웠다. 이 행사는 국립 자폐협회의 후원으로, 옥스퍼드대학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렸다. 다니엘의 기록갱신은 언론매체의 폭넓은 관심을 받아, 전세계 언론사와 라디오 프로그램의 인터뷰가 쇄도했다. 국립자폐협회의 데이빗 조셉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 참으로 멋진 쾌거였다. 다니엘의 성공을 통해, 간질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간질은 두뇌작용을 저해하거나, 앞날의 성공과 성취를 방해하지 않는다.' 맨티 다니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왔다. 자신의 언어를 소나무의 핀란드어에서 따와, 맨티라고 부르고 있다. 맨티는 스칸디나비아쪽 언어에서 문법과 어휘를 많이 차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미디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자폐아 천재’ 중 유일하게 자신이 능력 및 생각하는 방법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다니엘은 CBS 방송에 소개되기 전에도 BBC 등 영국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유명 인사이다. 그는 BBC 세계뉴스에서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매체들과 인터뷰를 해왔다 자선활동 다니엘은 고기능 자폐의 하나인 아스퍼거 장애를 갖고 있고, 어린 시절 측두엽 간질을 앓았다. 그는 국립 자폐협회와 국립 간질협회의 지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고통 받는 장애인들에게 더 넓고 큰 희망을 심어주는 것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세부적인 게획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