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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제1장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온 유태인 1. 세계 역사를 빛낸 유태인들 2. 전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유태인들 3. 역사 속에 드러난 유태인의 상업적 재능 (1) -중세 시대까지 4. 역사 속에 드러난 유태인의 상업적 재능 (2) -근세 이후 5.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유태인 제2장 유태인 경제 교육의 키워드 1. 민족의 탁월한 상술을 가르쳐라 2. 깨끗한 돈과 더러운 돈의 구별은 없다 3. 계약의 중요성을 일깨워라 4. 협상의 강자로 키워라 5.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하라 6. 약속은 반드시 지키게 하라 7. 재치 있는 유머는 돈을 부른다 제3장 아이에게 돈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법 1. 돈의 가치는 합리적, 현실적으로 가르쳐라 2. 숫자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라 3. 절약과 절제를 가르쳐라 4. 두 개의 저금통을 선물하라 5. ‘우리’라는 공공의 개념을 심어주어라 6. 푼돈의 가치를 가르쳐라 7. 돈은 좋은 것임을 깨닫게 하라 제4장 아이의 경제 습관을 길러주는 법 1. 아이를 돈과 현실에서 격리시키지 마라 2.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3. 경제 교육은 합리적 사고로 냉철하게 4. 자선과 선행을 가르쳐라 5. 흥정은 경제 활동의 기본이다 6. 메모 습관은 경제적 생활을 뒷받침한다 제5장 부와 성공을 이룬 유태인들 1. 모험과 도전으로 석유 왕국을 이룬 마커스 새뮤얼 2. 세계 화장품 여왕에 등극한 헬레나 루빈스타인 3.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신 조지 소로스 4. 틈새시장을 개척한 캘빈 클라인 5. 시장에 밝았던 비즈니스의 귀재 아먼드 해머 6. 유태인의 긍지를 지닌 준비된 CEO 어빙 샤피로 7. 긍정적 사고로 이룬 성공 피터 드러커 8. 전 세계인에게 꿈을 파는 스티븐 스필버그 지은이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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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의 돈쓰는 습관이 아이의 평생 경제습관을 좌우한다
유태인의 비율은 전 세계 인구의 0.2%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0.2%에 불과한 유태인들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수많은 창조적 인재를 길러냈다. 특히, 그들은 경제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보였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1901년부터 현재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노벨상 중 경제학상 수상자의 65%가 바로 유태인이기 때문이다. 또한,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 소유주의 40%, 미국 상원의원의 10%, 세계적 백만장자의 20%,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들의 30%가 유태인이라는 수치도 잘 알려져 있다. 이렇듯 유태인과 한국인 사이에 드러나고 있는 경제 현실의 극명한 대비는 어디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의구심에 대해서 해답을 제공한다. 두 민족의 전혀 다른 경제적 현실은 바로 두 민족의 너무나 다른 가정교육 전통 속에서 이미 잉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유태인들의 교육 전통과 개별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릴 때 부모가 가정에서 행하는 교육은 아이의 일생을 좌우한다. 그런데도 우리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한 경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태인들은 가정에서,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경제관념과 경제 논리를 체험하고 적용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유태인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 속에서 어떻게 경제를 말하고 어떻게 경제 행위를 배워 가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부와 성공을 이룬 유태인들을 실례로 들어 그들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가정교육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가르쳐준다.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키고 있는가? 가정에서 과연 어떤 경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과 경제관념을 심어주려는 경제 교육의 전통이 있기는 한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녀를 위한 경제 교육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이나 돈과 관련된 것들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 살아가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돈이란 몰라도 되는 것, 크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 돈을 일찍 아는 것은 아이답지도 순수하지도 못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나라의 부모들이, 자녀들과 일찍부터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가르치려 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조기 경제 교육 붐’이라는 현상을 ‘부자나 CEO 되기’와 같은 의미로 이해한 부모들에게 ‘자기 아이 최고로 만들기’를 부추기는 결과를 나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자녀들을 경제적으로 현명하게 키운다는 경제 교육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막기 위해서는 유태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유태인들은 5000년이라는 자신들의 역사를 통해서 자신들이 자녀들에게 행하고 있는 경제 교육이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둬 왔는가를 충분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길러내자 “어린 녀석이 그렇게 돈만 알아서 뭣에 써!”,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해라.” 하는 정도가 우리가 어렸을 때 듣던 경제 교육이지 않았던가. 우리들이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귀에 못이 박이게 듣던 이 말들이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쓰이고 있는 현실을 볼 때마다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지금의 한국 경제가 자꾸만 쓸쓸하게 겹쳐진다. 이래서는 글로벌화된 세계 경제 무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길러내기가 어렵다. 이래서는 세계 비즈니스 무대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경제인이 배출될 수가 없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아 왜곡되지 않은 경제 논리를 이 땅에 뿌리 내릴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경제 의식, 그리고 경제 감각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수많은 지침들을 유태인들의 교육적 전통과 경제 교육 속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녀의 경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 것인지를 깨달아 이 땅에 올바른 경제 교육과 경제 논리가 확고하게 정립될 수 있는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해 본다. -송병락 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