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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나들이
양장
김정희 글,그림
한림출판사 2007.08.10.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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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김정희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전원생활을 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옛추억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2 『장터 나들이』는 『똥장군』에 이은 두 번째 작품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68g | 260*248*15mm
ISBN13
9788970945163

줄거리

민지가 할머니와 함께 민지가 시골 장터로 나들이를 간다. 와,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알록달록 옷감 상점, 아저씨들이 열심히 연장을 만드는 대장간, 신고 싶은 신발이 가득 진열되어 있는 신발 가게, 차력을 하며 약을 파는 약장수 아저씨 등 시골 장터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가득하다. 이것저것 구경할 생각에 가슴이 설레는 민지지만 전봇대에 묶여 있는 강아지를 풀어주는 순간, 도망치는 강아지를 쫓아가다 그만 할머니와 헤어지게 되는데……. 이제 민지는 낯선 장터에서 강아지와 함께 할머니를 찾기 위해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이리저리 헤매다 할머니의 모습을 드디어 발견하게 되고 처음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 "할머니! 할머니!"하고 온몸으로 할머니를 힘 있게 불러본다. 오늘은 정말 민지에게 가장 긴 하루였다.

출판사 리뷰

아련한 추억 속의 장터 모습을 우리 아이에게 그대로 보여준다.
장터에서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자연스레 이루어지고, 헤어진다. 그 가운데 정겨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고향이 전남 영광인 작가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70년대 옛 장터를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기 위해 옛 어른들께 자문을 구하며 그림책으로 엮어냈다. 대장간, 생선, 마늘, 얼음, 뻥튀기, 우시장, 약장수 등 아이들이 보지 못했던 장터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밀도 있는 그림으로 풀어 놓았다. 대형 할인마트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은 주인공 민지처럼 처음으로 장터 나들이를 하게 되는 셈이다. 아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기에 아버지 시대의 추억을 들려주고 싶은 부모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세상 모습, 그 속에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낀다.
민지는 혼자서 할머니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장터 사람들에게 말을 걸며 장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용기를 내 장터 사람들에게 “우리 할머니 못 봤어요?”라고 물어보면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 민지를 측은히 생각해 주는 사람들, 바쁘기에 쌀쌀맞게 대하는 사람들, 민지는 모든 게 처음 부딪치는 상황 속에서 우연히 만난 안내자 강아지와 함께 할머니를 찾기 시작한다. 민지 곁에 항상 할머니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깨달으며 매일 같이 생활하지만 순간 잊고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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