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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또는 술통
등꽃 아래서 대숲 바람소리 여승 산문에 기대어 춘향이 생각 지리산 뻐꾹새 모시옷 한 벌 자수 아그라 마을에 가서 적막한 바닷가 도라지꽃 자서전 며느리밥풀꽃 겨울산 우리나라의 숲과 새들 봄 추석 성묘 정적 정 전설 오월의 사랑 정든 땅 정든 언덕 위에 한국의 강 우리나라 풀 이름 외기 나팔꽃 꿈꾸는 섬 등잔 미루나무 끝 석남꽃 꺽어 속 산문에 기대어 징검다리 강 향피리 능선 겨울 이사 집들이 연비 달 안성 장터 출근 아도 남원운문 백두산 저목장 임진강 오리 떼 풍장 종이학 겨울 청량산 망월동 가는 길 2 별밤지기 1 두만강 돌멩이 임진강 새해 아침 아침 강 목련한화 우리말 따뜻한 손 철원평야 조팝나무 가지 위의 흰 꽃들 자목련이 지는 날은 수저통에 비치는 저녁노을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대역사 남도의 밤 식탁 여름 낙조 거대한 침묵 뻘물 눈 내리는 대숲가에서 우니야, 우니야 그늘 내 사랑은 고승 새가 된 시인 당신의 즐거운 디저트 김치와 서정시 궁발거사 초록의 감옥 여운 덧정 바람 타는 나무 섬들도 때로는 어머니를 부르고 싶을 때가 있다 호남검무 피아골 섶다리 여자의 성소 빈집 1 빈집 2 개양할미 인연 가을볕 혼자 먹는 밥 저녁 어스름 화사 줄포 마을 사람들 종소리 산까치 2 풀밭 변주 까치밥 화개장길 외할머니 부채바람 소리 가을바람 찬 바람 발문 - 남도 말가락의 탁월한 형상화 / 김선태 - 시인, 문학평론가, 목포대 국문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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