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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하)
보국의 길
공석하
뿌리(공석하)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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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보국의 길
2. 천명의 길

Epilogue
부록(이휘소 박사의 편지모음)
나는 왜 이 소설을 다시 썼는가
헌시
후기
이휘소와의 추억 - 민희식

저자 소개 1

194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과 연세대 대학원을 나온 이후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960년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했다. 시집으로 「상(像)의 주문」,「사물의 빛」,「겨울서정」, 소설로 「이휘소」,「프로메테우스의 간」,「삼풍백화점」,「공자를 찾아서」,「참성단을 찾아서」,「화인(畵人) 최북」,「우리 동네 구두박스 속의 엄대철 사장은 말한다」, 감상집으로 「21세기의 공자」,「고도를 위하여」,「영미시 즐겨보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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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공석하
1941년 안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와 연세대 대학원을 나온 이후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960년 제1회 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집『상의주문』『사물의 빛』『겨울서정』과 소설『거지화가 최북』『공자를 찾아서』『프로메테우스의 간』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58600

책 속으로

며칠 후 국회에서는 구흥문 의원으로부터 이휘소 박사의 죽음을 해명하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는 최형섭 과기처장관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휘소 박사가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을 적에, 이 박사가 노벨 물리학상에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핵이론에 가장 탁월한 존재였다는 점에서 본 의원은 지금 우리나라 사태로 보아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지 않느냐, 우리나라가 핵을 개발하게 될 경우 어쩌면 제일 먼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바로 이 박사가 아니냐, 여기에 흑백이 개재되어 있지 않느냐에 대하여 최 장관께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섭 장관의 답변은 간단했다.

「바퀴가 빠진 트레일러에 받혀 죽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이상은 모릅니다.」

---pp.152~153

추천평

1935년 1월 서울 출생. 경기중, 경기고에 수석과 함께 1952년 3월 경기고 2학년 때 서울대 화공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미국 마이애미대학 물리과에 편입하여 1957년 마이애미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23세 때 피츠버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니아대학원 박사과정 시험에서 미국 역사 이래 최고 점수로 수석 입학하였다. 25세의 나이로 펜실베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고급연구소 정회워 연구원 겸 펜실베니아대학 조교수가 되었다. 1962년 미국의 대표적인 물리학자 10명과 함께 이탈리아 국제회의에 참석하였고. 1963년에는 펜실베니아대학 정교수가 되었다. 시카고대학 정교수 겸 페르미 랩 이론연구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74년에는 한 달간 귀국하여 서울대 과학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1977년 시카고에서 아즈팬으로 가는 도중 일리노이주와 가까운 케와네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의문사를 당했다. 1977년 박정희 대통령 보국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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