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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들어가며 이야기가 가진 치유의 빛 이 책의 활용법 I 나의 이야기 여정 1 말라비틀어진 자두를 싱싱하고 촉촉하게 이야기로 말하는 이유 2 가정생활 속 이야기의 빛 3 교육 현장속 이야기의 빛 II 치유이야기 쓰기 4 이야기와 ‘행동’ 5 이야기 쓰기를 위한 기본 얼개 6 연령에 따른 이야기 선택 7 진실과 도덕성 8 이야기 만들기 연습 III 문제행동과 이야기 9 떼쓰기, 지루함 10 거짓말 11 사려 깊지 않은 행동 12 이기심과 욕심 13 참을성 없는 태도 14 게으름 15 시끄럽고 어수선함 16 꼬집기, 때리기, 싸우기 17 자신감 부족 18 놀리기,괴롭히기 19 협동과 참여 20 거칠고 산만한 행동 IV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21 변화와 적응 22 정리하기 23 두려움과 악몽 24 질병, 슬픔, 죽음 25 동생이 태어났어요 26 분리 불안 V 이야기 들려주기의 기술 27 ‘들려주기’와 ‘읽어주기’ 28 문화의 다양성 존중하기 29 청중과 상황에 따른 고려 30 소품사용 31 이야기 들려주기 평가기준 32 하루에 이야기 한 편 33 에필로그 동화찾아보기 이야기 도표 완성본 추천도서와 웹사이트 추천의 글 리타테일러 |
Susan pe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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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정
한 어머니가 ‘영재’ 자질을 보이는 아홉 살 난 아들을 아인슈타인에게 데려와서는 아들의 수학 실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아인슈타인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하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만족하지 않고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법을 끈질기게 되물었다. 이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지적으로 탁월하기를 원한다면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그리고 아이가 지혜로워지길 원한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 p.23 길고 지루한 시간을 이야기와 함께 “강물은 꽝물 뒤죽박죽 엉뚱물 뒤죽박죽 엉뚱물 그게 바로 강물! 철수는 꽝수 뒤죽박죽 엉뚱수 뒤죽박죽 엉뚱수 그게 바로 철수! 영희는 꽝희 뒤죽박죽 엉뚱희 뒤죽박죽 엉뚱히 그게 바로 영희!” --- p.46 치료적 이야기란 무엇인가 내용에 상관없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는 경험 자체가 ‘치유’를 주기도 한다. 학교 수업 속에 이야기 들려주기를 규칙적으로 편성하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강화하고 상상력을 촉진 할 수 있다. 모든 이야기가 보편적인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기는 해도, 특정한 상황을 치유하거나 돕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특정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런 이야기를 ‘치유이야기’라고 부르며, 그것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p.84 아이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사실 사람들이 문제라고 여기는 일부 행동은 특정한 자극과 상황에 대한 그 나이 특유의 반응에 불과하다. 2세 아이가 행동을 제지당했을 때 드러누워 떼쓰는 것은 정상이다. 3세 아이가 가끔 어린이집 장난감을 주머니에 넣어 집에 갖고 오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이것은 도둑질이 아니라 별 생각 없이 ‘빌려’온 것에 불과하다. --- p.86 치유이야기 쓰기 “어떤 이들은 세상이 원자로 구성되었다고 믿습니다. 나는 세상이 이야기로 구성되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믿습니까?”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쓰거나 들려주기 전에 자신이 믿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당신이 정말 이야기 ‘속’에 있는지, 자신도 믿지 않는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는지 미묘하게 알아차릴 것이다. --- p.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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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변형시키는 이야기의 힘
가정생활과 교육현장에서 ‘문제’ 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효과를 거둔 주옥같은 85편의 동화가 수록 되었다. 이 책의 동화는 저자 뿐 아니라 교사, 부모, 치료사들이 각자의 다양한 경험에 따라 직접 만든 치유동화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찾아 들려주거나 본보기로 창작 또는 각색할 때 찾아보기 쉽게 유형별로 분류해놓았다. 이야기마다 서두에 적정 연령과 활용방법에 대한 짧은 제안도 수록했다. 주로 3세부터 8세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청소년과 성인들이 크게 호응한 이야기들도 있다. 마지막 장에는 치유의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이야기 들려주기에 대해 들려준다. 무궁무진한 활용법, 이야기 만들기와 들려주기 자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직접 써보라고 권유한다. 징징거리며 떼쓰는 행동에서부터 이사, 이혼, 죽음까지 아이들은 특정한 상황에 놓여있다. 아이들 곁에서 행동과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사람보다 더 좋은 이야기꾼은 없다. 더욱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교사, 치료사를 어루만져 주는 기회가 된다. 저자가 제안하는 이야기 만들기 연습에는 추상적, 이론적 요소가 전혀 없다. 다만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행동에 ‘꼬리표’를 붙이는데 이용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치유이야기를 써볼 용기를 갖고, 처음부터 완벽함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훌륭한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