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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
작가와 함께 대화로 읽는 소설
지식더미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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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책머리에

원작 소설
별사·오정희
작가와의 대화
삶의 여로에서 죽음을 묻다·오정희 VS 이태동
작품 해설
묘지 순례의 슬픔과 절제의 미학·이태동
오정희 에세이
나의 문학과 생활/감동리 선생님
어느 날의 저녁 풍경
실명 소설
넉넉함과 깐깐함·윤후명
작가 연보와 앨범
『달과 6펜스』끼고 가출한 여고생

저자 소개 2

吳貞姬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오정희의 다른 상품

李泰東

칼럼니스트·문학평론가. 1939년 경북 청도 출생. 196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1970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캠퍼스 대학원 영문학 석사. 1988년 서울대 대학원 영문학 박사학위 취득. 미국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 역임. 스탠퍼드 및 듀크대학교 플브라이트 교환교수를 지냈다. 1972년부터 2004년까지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 및 문과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로 있다. 1976년 『문학사상』에 평론 등단, 서울시문화상 문학부문, 김환태평론상, 조연현문학상, 이종구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평론집 『부조리와 인간의식』, 『한국문
칼럼니스트·문학평론가. 1939년 경북 청도 출생. 196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1970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캠퍼스 대학원 영문학 석사. 1988년 서울대 대학원 영문학 박사학위 취득. 미국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 역임. 스탠퍼드 및 듀크대학교 플브라이트 교환교수를 지냈다. 1972년부터 2004년까지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 및 문과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로 있다.

1976년 『문학사상』에 평론 등단, 서울시문화상 문학부문, 김환태평론상, 조연현문학상, 이종구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평론집 『부조리와 인간의식』, 『한국문학의 현실과 이상』, 『현실과 문학적 상상력』, 『나목의 꿈』 그리고 『한국 현대시의 전통과 변혁』, 수필집 『살아 있는 날의 축복』, 『마음의 섬』, 『묘지 위의 태양』, 칼럼집 『대통령의 눈물』, 엮은책 『아름다운 우리 수필』, 옮긴 책으로는 솔 벨로의 『허조그』, 『오기 마치의 모험』, 도리스 레싱의 『풀잎은 노래한다』, 윌리엄 포크너의 『압살롬, 압살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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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62g | 135*195*20mm
ISBN13
9788971240816

책 속으로

완성도가 높은 좋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나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통과 자학은 필시 뛰어난 문학작품으로 오래 살아남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 게다. 그렇다면 이 소설을 쓸 때 나는 25년 후의 독자들을 생각했었던가. 또한 지금 25년 후 미래의 독자들을 기대하고 있는가. 작가의 손을 떠난 작품이 아무리 저대로의 운명을 가지고 제갈길을 간다해도 작가로서는 어느 눈 밝은 독자가 있어 그 가치와 미덕을 발견하고 깊이 읽어주기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은연중에 있을 것이다.

--- p.7

출판사 리뷰

25년만에 재조명 한 「별사」와 오정희 소설미학의 발견!
우리 문학계에서 마치 예술을 위한 성(聖)처녀처럼,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한결같이 결곡하고 단아하며 경건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 시대 우수한 단편작가의 한 사람인 오정희. 그의 뛰어난 장인(匠人)의 솜씨와 작가적 재능을 가장 탁월하게 나타내고 있는 「별사」를 25년 만에 재조명하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평론가 이태동 교수가 작가와 나눈 대담을 원작소설과 함께 수록했다.

추천평

삶의 입체적 풍경을 신비로운 화폭속에 담고 있는 샤갈의 그림같은 언어 예술! 생의 진실한 공감을 캐내는 오정희의 소설기법은 마술사가 낡은 빈 모자 속에서 비둘기를 꺼내는 것만큼이나 경이롭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중앙일보 상임고문)
통찰력을 갖고 관찰하고 있는 삶의 양면성은 따라서 삶이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두 대립 개념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두 가지 요소를 동전의 앞뒤처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지영 (소설가)
오정희. 그녀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은 마치 종교적 밀의(密意)를 말하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나뿐만이 아니라 그녀를 아는 누구에게든 그런 느낌이 들 것으로 여겨진다. 그녀가 인간의, 누구보다도 가장 분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왜 항상 비의적(秘意的)으로만 보이는 것일까. 그런 뜻에서, 그녀는 가장 진솔한 인간의 모습이 또한 가장 비의적인 모습임을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윤후명 (소설가)
치밀하고 자상한 짜임새 속에 인생의 절실한 국면이 깊이있게, 그리고 아름답게 암시되어 있다. 오정희 특유의 본령이 유감없이 발휘된 빼어난 작품이다.
황순원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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