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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LONDON
런던의 갤러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예술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내포한 이야기에 조금만 귀 기울여 눈앞의 광경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묵묵히 걸려있던 풍경은 역사가 되고 로맨스가 되고 신화가 되어 말을 걸어옵니다. 나아가 그 작품을 그리던 거장의 마음을 이해했다면, 아마도 그 순간 당신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사랑을 하고 있겠지요. 당신이 발견하고, 이해하기 전에는 말없이 액자 속에 걸려있던 아름답고 낯선 세계를 말입니다. 이 책은 런던에 있는 수많은 작품 중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는, 책의 제목처럼 런던에 들렀다면 한번쯤 꼭 보아야할 작품 100점을 갤러리 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 대한 설명과 찾아가는 길, 입장료, 개장시간, 부대시설 등에 대한 설명이 있어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독자들께는 특히 유용한 책입니다. 한정된 시간과 수많은 작품 간의 간극 사이에서 무얼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며 종종거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100점의 작품들을 통해 미술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