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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술, 사진 등 여러 예술장르를 아우르는 PAHIDON의 시리즈는 화려하고 큼직한 컬러도판으로 깔끔하게 편집된 500페이지 분량의 예술서이다. 각 장은 예술가와 그들에 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내용과 엄선된 도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500명의 예술가들을 A부터 Z의 순서로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분야의 흐름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The Photography Book』은 일상의, 혹은 미지의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며 우리에게 잘 알려졌거나 또는 실험적인 사진작가들이 포착한 세상의 모습이 담긴 책이다. 사진이 발명된 후 150년이라는 다소 짧은 역사 속에서 사진은 현재의 기록이라는 기능적인 수단에서 출발해 숱한 변화를 거치며 사진의 도상, 작가, 갤러리와 수집가들이 어우러져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작가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리한 『The Photography Book』은 그들이 기록한 사건과 사람, 혹은 서정적인 자연의 모습, 역사적인 순간들, 스포츠, 야생 생물, 패션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작가들의 대표적인 이미지와 함께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끼친 사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술적 견지의 설명을 수록하고 있다. 작품을 소개한 본문 하단에 참조 항목을 두어 비슷한 시각을 지닌 작가, 혹은 같은 주제를 다른 견지에서 찍은 작가들 간의 비교를 용이하게 했다. 책 말미에는 사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술적 용어의 설명과 사진 장르, 예술 운동에 관련한 용어 사전,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사진 전문 갤러리나 박물관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