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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술, 사진 등 여러 예술장르를 아우르는 PHAIDON의 시리즈는 화려하고 큼직한 컬러도판으로 깔끔하게 편집된 500페이지 분량의 예술서이다. 각 장은 예술가와 그들에 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내용과 엄선된 도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500명의 예술가들을 A부터 Z의 순서로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분야의 흐름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The Art Book』은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500명의 위대한 화가들과 조각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교육적이면서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살펴보기 쉽게 알파벳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시대, 학파, 사조, 기법들의 가장 훌륭한 표본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미술사 분류방식을 따르지 않고,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오직 이 책에서만 미켈란젤로와 밀레이가 함께 고려될 수 있고, 피카소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로드첸코와 로댕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각 미술가는 대표적인 작품이 한 페이지 가득 컬러도판으로 기술되며 각 도상과 그 작가에 대한 설명적이고 계몽적인 정보가 함께 들어 있다. 표제어들은 이해하기 쉽게 상호 참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미술사조와 기법에 대한 용어 해설, 그리고 세계적인 갤러리와 미술관의 주소록이 함께 실려 있다. 전통적인 분류 방식을 과감히 깨버리고 신선하고 독창적으로 미술에 접근하고 있는 『The Art Book』은 전무후무한 시각 자료집이며 인류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축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