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어느 날 훌쩍 서울을 떠나 사과장수로 1년 넘게 전국을 여행했다. 고정관념에 구애받기보다는 자신 안에서 자유롭게 느끼고 상상하는 삶을 추구하겠다는 다짐 때문이었다. 이때 얻은 영감으로 이번 첫 창작집을 집필하게 되었다. 26년 동안 취미 삼아 온 프라모델 제작을 직업으로 전환, 프라모델 수입판매업체 ‘뉴하비’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를 아직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라 여기지만, 주변의 사람들과 서로 다른 가치를 인정하고 타협하며 조화롭게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