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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수면의 비밀
1장 수면의 단계 : 밤은 길다 수면이란 무엇인가 │ 어느 가족의 하룻밤 2장 수면빚 : 잠도 빚지고 사는 사람들 졸음에 대한 무지│얼마나 졸린 걸까│수면을 빚지다│각성과 졸음 사이│순간의 위기, 졸음운전│치명적인 피로, 술과 수면빚│수면빚을 폭로하라 3장 생체시계 : 내 몸 안의 우주 생체시계의 진짜 기능은 각성이다│생체시계를 찾아서│25시간짜리 하루│빛은 생체시계를 바꿀 수 있다│생체시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지지 않는 태양 ‘전기’의 탄생 4장 성장과 노화 : 잠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 꿈은 언제부터 꿀까│아기의 수면│소아기의 수면│사춘기의 수면│10대의 수면위기│성년과 중년의 수면│노년기의 수면 2부 수면의 약속 5장 만성피로증후군 : 매일 피곤한 사람들 현대인들의 유행병 ‘피로’│목숨을 담보로 비행하는 조종사들│서서 조는 의사들│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당신은 지금 졸음과 24시간 전쟁 중│졸음은 경쟁력을 갉아먹는다 6장 수면필요량 : 얼마나 자야 할까 나의 수면습관 알기, 수면일기│나의 수면빚은 얼마인가│하루에 얼마나 자면 될까 7장 수면위기 : 주간졸음에 대처하는 법 수면위기, 미리 막을 수 있다│수면위기 다루는 법① 예방적 낮잠│수면위기 다루는 법② 자가 점검│수면위기 다루는 법③ 운전시 졸음 극복법│수면위기 다루는 법④ 여행시차 극복법 │교대근무의 문제│졸음운전의 문제 8장 수면습관 : 건강한 잠을 위한 생활습관 잠을 잘 자는 열쇠│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카페인, 술, 약물│수면과 다이어트, 운동과의 관계│최적의 수면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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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평균적으로 100년 전에 비해 매일 밤 1시간 30분 정도를 덜 자고 있다고 한다. 멍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인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봤다. 그들은 자신이 졸린 이유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자신이 졸리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엄청난 피로를 느끼면서도 원인조차 전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사람들이 잠에 관한 기본 지식만 알고 있었어도 ‘원인불명’으로 죽게 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희생된 생명 중에는 당신의 가족이나 친척들이 포함될 수도 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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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학 대가가 밝히는 건강과 수면의 관계!
잠을 잘 자면 인생이 바뀐다! 건강의 적신호, 수면장애는 현대병이다! 많은 사람들은 수면을 단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반대이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뇌는 새로운 호르몬과 화학적 전달자를 분비해 온 몸의 세포활성을 자극한다. 심지어 수면 중인 뇌가 깨어 있을 때의 뇌보다 더 활동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즉 우리는 잠들어 있을 때, 깨어 있을 때 겪는 세상만큼 실제적인 새로운 세계에 살게 되는 것이다. 이 또 다른 세계에서 우리는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위기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단적인 예가 바로 ‘수면 무호흡증’이다. 흔히들 수면장애가 야기하는 문제가 ‘졸음운전’ 뿐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원인불명’으로 고통 받고 있거나 죽은 사람들 중 많은 경우가 수면문제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환자들의 사례를 들어 의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 예로 12개월 된 아담은 또래 다른 아이들은 벌써 걸음마를 떼고 말을 배울 시기에 기는 것도 힘겨워 하고 유난히 작았다. 왠지 모를 건강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수차례 검사를 받아봤지만 결과는 ‘성장 발육 지연’이라는 원인도 모르고 해결책도 없는 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면학자인 아담의 이모가 아담의 잠든 모습을 보고 아담이 심각한 수면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잠이 드는 순간 숨을 쉴 수 없게 되고 1분 이내로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잠에서 깨는 양상이 반복되어 왔던 것이다. 아담은 그 후 편도선과 아데노이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그로부터 6개월 뒤 아담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뚜렷한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듯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수면문제로 인해 생명이 위험한 수준의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에도 우리는 수면에 대한 이해는커녕 나에게 필요한 적정 수면량은 얼마인지, 왜 충분히 잠을 자도 매일 피곤한 건지조차 모르고 방관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근본적인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수면의학의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는 당신이 몰랐던 수면의 비밀과 몸 안의 또 다른 우주인 생체시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치명적 위험, 수면을 빚지고 있다! 우리 몸은 2시간을 깨어 있기 위해 1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즉 보통 하루 8시간의 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 뇌는 이를 빚으로 알고 언젠가는 갚아야 된다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험결과를 통해 우리의 뇌가 수면빚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수면빚을 안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수면빚은 각성작용이 높은 시간에는 수행능력이나 활동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각성작용이 떨어져 수면부담이 커지는 시간에는 치명적인 졸음을 호소하게 만든다. 이때 당신이 다행히도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운전 중이라면?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비행중이라면? 수술중이라면? 그 때는 문제가 달라진다. 이때 수면각성주기를 주관하는 생체시계의 원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주간 졸음으로 인한 불상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잠을 자지 않으면 누구나 수면빚을 안게 되는 것과는 달리 자신이 언제 최적의 상태로 깨어 있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수면각성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만약 수면각성주기가 자신의 생활패턴과 다르게 작동되고 있다면 당신은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때 자고, 잠이 쏟아져 집중력이 떨어질 때 일을 해야 하는 악순환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주간 졸음을 이기지 못해 피할 수도 있었을 사고를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자신의 수면각성주기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생체주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학?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알려주고 있다. 생체주기를 이해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가장 높은 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혹시나 당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었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수면장애 극복, 나의 수면습관부터 시작해라! ‘따뜻한 물에 샤워하기’ ‘우유 한 잔 마시기’ ‘매일 같은 시각 잠자리에 들고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기’ 등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흔히 권하는 사항들이다. 저자는 ‘잠을 잘 자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에서 얻은 정보들은 선택사항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커피를 먹어도 잠이 깨지 않는’ 사람이 있듯 ‘커피를 먹어도 어디서나 잘 자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면 욕구와 기호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요령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잠을 잘 자기 위한 요령을 나열하지 않는다. 수십 년에 걸친 저자의 실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혹은 구체화하지 못했던 제 2의 세계, 수면에 대한 베일을 벗기는 데서부터 수면장애를 해결한다. 잠의 놀라운 힘과 그 이면에 감춰진 경고의 메시지를 발견하도록 돕고, ‘수면일기’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수면장애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수면의학의 권위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수면의 원리와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여행시차, 졸음운전, 교대근무 등 우리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비법과 건강한 잠을 위한 생활습관을 제안한다. 저자의 잠에 대한 연구와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수면과 건강, 그리고 행복의 필연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수면에 대한 작은 관심과 변화만으로도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