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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과학씨 탄생을 노래하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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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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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오치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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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ko Ochi,おち のりこ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어요. 일본 가나가와 현에 살고 있어요.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생명의 신비를 푸는 과학 그림책 쓰기를 좋아해요. 쓴 책으로 <달님, 거기 있나요?>, <집요한 과학씨 탄생을 노래하다>,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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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고』, 『웅덩이 관찰 일기』 등이 있으며,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왠지 이상한 동물 도감』, 『비밀은 똥에 있다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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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조예정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동화 연구 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좋은 그림책 작업에 힘을 쏟고 있고, 2004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는 <연어의 마지막 여행> <잭과 콩나무> <멸치의 꿈>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24g | 196*258*15mm
ISBN13
9788901068282

출판사 리뷰

▣ <집요한 과학씨>는 초등 2~4학년을 위한 과학책이다.
<웅진 사이언스빅 집요한 과학씨>는 두꺼운 과학읽기책이 버거운 10살 정도 아이에게 적당하다. 과학그림책만큼 풍부한 그림과 사진을 담고, 편안하게 건네는 대화글 형식과 작은 소재에서 큰 주제로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구성, 중간 중간 나오는 유머들이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간다. 분량도 60쪽 가량으로 부담감이 적지만, 다루는 과학적 지식의 양과 질은 충실하다. 과학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깊고 해박한 지식이 다양한 비주얼과 글형식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6년 넘게 실험한 연구 결과를 담아내기도 했고, 직접 사막에서 연구했던 것을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어른들도 새로 배울 게 많은 과학책이다.

▣ 호기심이 커지는 1부와 지식이 넓어지는 2부로 구성
<집요한 과학씨> 1부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세상의 색다른 발견을 보여준다. 1부는 일본 후쿠인칸(福音館)에서 23년간 출간한 <세상의 신비(たくさんのふしぎ)>에서 한국 아이들에게 맞는 주제를 선별해서 담았다. 세계적인 출판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후쿠인칸은 지식의 주입이 아닌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키워주는 과학책을 만들겠다며 1985년에 <세상의 신비>를 출간하였다. 현재까지 270여 권이 출간된 <세상의 신비>는 독창적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 높은 지적 수준으로 인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인기가 높다.
2부는 한국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기획 구성하였다. 2부는 1부에서 커진 호기심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거나, 호기심의 주제를 더욱 확장하고, 1부에 나온 지식을 정리하고 있다. 1부에서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2%를 2부에서 채우고 있어 더욱 커다란 지적 즐거움을 준다. 예를 들어 <집요한 과학씨 침팬지에게 말을 가르치다>의 경우, 1부에서 6년 넘게 침팬지에게 언어를 가르친 실험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소개했다면, 2부는 '침팬지에게 왜 언어를 가르칠까'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 <집요한 과학씨>는 호기심을 키우는 즐거운 경험
<집요한 과학씨> 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지 않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넓히고자 한다.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접하게 될 때, 그 지식이 아이들에게 체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집요한 과학씨>는 지식을 먼저 내세우지 않고, 호기심을 키우면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부를 만든 후쿠인칸은 일본에서 5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그림책 출판사이다. 일본의 그림책을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한 대표적 출판사이기도 하다. 후쿠인칸의 회장 마쯔이 다다시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것에 반대했다. 그런 후쿠인칸이 지식을 전달하는 과학책을 출간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후쿠인칸의 정신을 어기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마쯔이 다다시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이에게 지식을 주입한다는 것에는 여전히 반대해요. …<중략>… 과학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가 과학책을 읽고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깜짝 놀라거나 감탄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집요한 과학씨>는 과학의 즐거운 경험을 준다. 과학의 즐거움은 지식을 하나 아는 것보다 호기심을 키우고, 그 호기심에 대해서 해답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얻는 지적 즐거움이다. 특히 지금까지 초등 중학년(2~4학년)일 읽을 재미있는 과학책이 없었기에, <집요한 과학씨>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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