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설화, 역사를 뒤바꾼 치명적 말실수
이경채
현문미디어 2007.11.05.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제1화 유능한 지도자는 자신의 말에 감정을 싣지 않는다
여말 선초의 풍운아 정도전의 말실수
고독한 천재
주군을 찾아서
생명의 은인 이방원
포용은 멀고 복수는 가깝다
후계자는 나의 권력
해동장량은 없다

제2화 공적인 말은 딱딱하지만 뒤탈이 없다
민무구의 옥사
불효자 이방원의 고뇌
태종을 능멸한 명나라 내시 황엄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왕의 처남들
왕권 강화의 희생양 민무구 4형제

제3화 자신감도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남이의 출세와 허무한 죽음
세조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린아
‘묵은 것’과 ‘새로운 것’의 의미
귀신도 무서워했던 남이

제4화 거짓말을 영원히 진실로 믿게 하는 것은 신뿐이다
신숙주의 골칫덩어리 아들 신정
위징의 골칫덩어리
커닝으로 과거에 급제한 정승의 아들
도토리 20만 석과 위조 임명장

제5화 사사로운 말 한마디에도 미래가 담겨 있어야 한다
잘못된 선택으로 멸문지화를 당한 신수근
4년은 성군 8년은 폭군
연산군의 향락 때문에 빚어진 참극
누이가 좋은가 딸이 좋은가

제6화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생각한 뒤에 입으로 말하라
사소한 오해가 낳은 동·서 붕당
정권욕의 희생양이 된 사림
사소한 오해가 낳은 동·서 붕당
붕당의 의의와 동인·서인, 그리고 그 분파

제7화 금전이 개입된 폭로는 죽음을 부른다
사도세자를 죽인 나경언의 망언
엄한 아버지, 귀한 아들
고립무원의 왕세자
대가성 폭로자의 말로

저자 소개 1

전남 나주 출생. 소설가, 동화작가, 출판 기획자다. 지은 책으로 『도시의 파랑새』, 『낮에 뜨는 달』, 『후폭풍』, 『폭력교실』 등의 소설과 『책사와 모사』, 『한국 인물 사전』, 『세계 인물 사전』,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 『반신목욕술』, 『할미꽃이 하늘을 향해 피었어요』, 『고양이 밥 주는 할아버지』 등 많은 작품이 있으며 『기본형 인간』, 『산소는 생명이다』 등 여러 권의 책을 기획 · 집필했다.

이경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52g | 153*224*20mm
ISBN13
9788992751346

책 속으로

정도전은 가까운 지인들과 술이라도 한잔 하게 되면 기고만장하여 자신의 공을 내세우곤 했다.
“한고조 유방이 장자방을 쓴 것이 아니라, 장자방이 한고조를 쓴 것이다.”
이 말은 독 정도전이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하기 위해서 태조 이성계를 이용했다는 뜻이었다. ---p.47

혹자는 이들 4형제가 아무런 죄도 없는데 억울한 죽임을 당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결과였다. 이들의 아버지인 대학자 민제는 아들 민무구 등에게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희 형제들은 매우 교만하니 고치지 않으면 반드시 패가망신할 것이다. 그러니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항상 말조심을 하거라.” ---p.103

역사에는 남이가 유자광의 개인적인 시기심 때문에 모함을 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남이의 옥’은 당시의 정치 상황으로 봤을 때 남이와 귀성군 이준으로 대표되는 신진 세력과 기득권층의 훈신들의 알려 다툼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p.123

1482년 4월, 신정은 금부도사가 가져온 사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문든 망나니처럼 살아온 지난날이 후회되었다.
어릴 적부터 잘난 아버지 덕분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호의호식하며 귀공자처럼 살았다. 또 선비라면 누구가 꿈꾸는 재상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런데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재물을 탐하여 결국 죽은 앞에 두게 되었으니….
신정은 언젠가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사약을 들었다.
“네 놈은 우리 집안을 망하게 할 위인이다.”

---p.169

출판사 리뷰

세치혀로 모든 것을 잃은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소위 잘 나가는 정치 지도자나 사회 지도자들이 단 한마디의 말실수로 인해 큰 곤욕을 치르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특히 정치 지도자들의 말실수는 치명적이다. 찰나적으로 자신과 당의 이익에 급급하여 나오는 대로 내뱉은 말실수는 그 지도자는 물론 나라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지위에 걸 맞는 언행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사례는 역사 속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조선의 개국 공신 정도전의 경우도 그렇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했고 조선의 제도와 사상적 틀을 마련했음에도 그의 태종 이방원에게 제거되었고 역적으로 몰려 오랫동안 잊혀 지내야 했다.

리뷰/한줄평19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