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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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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열심히 일하면 부유해질까? _ 소득
01 기술혁신으로 기능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면 소득이 높아진다
02 누구나 할 줄 아는 일의 임금은 결국 최저임금에 가까워진다
03 소득을 늘리려면 희소성이 높은 기능이나 자격을 획득해야 한다
04 고등교육은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05 하버드대학교의 수업료는 도쿄대학교의 약 10배이다
06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면 기능향상의 가치를 찾을 수 없다
07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다르다
08 소득격차를 줄이려면 저축률을 높여 자본소득을 늘려라
09 정부 정책에 기대하지 마라
10 노동소득에만 의존하면 실직했을 때 생활 기반을 잃는다
11 자본주의 방치는 비극을 부른다

제2장 세금이 수상하다 _ 격차
12 마르크스를 제대로 읽은 적이 한 번도 없다
13 부의 분배는 학자에게만 맡겨두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다
14 세습주의로 격차가 확대된다
15 금융정책으로는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어렵다
16 부를 재분배하는 정부 정책 중 하나로 누진세가 있다
17 소득, 자산, 상속에 대한 세금으로 빈부격차를 줄인다
18 소비세는 저소득층에 무거운 부담을 준다
19 이자, 투자 등의 자본소득을 금지하면 격차는 축소되지만 경제가 죽는다
20 노동소득 감세, 자본소득 증세가 자연스러운 해결책이다
21 지속적인 긴축재정은 공공부채를 줄이는 데 최악의 방법이다

제3장 다시 평등해질 수 있을까? _ 부의 집중
22 조세피난처가 부유층을 더욱 부유하게 만든다
23 조세피난처로 흘러들어 간 부는 전 세계 자산의 10퍼센트에 달한다
24 엔화가 안전통화인 이유는 일본의 오프쇼어 자산이 4퍼센트라서다.
25 글로벌 자본세 도입이 필요하다
26 국제 협력이 없으면 글로벌 자본세 도입은 불가능하다
27 은행 정보의 자동전송을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해야 한다
28 논의는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29 투자의 자유화는 자본소득을 증대시킨다
30 정부가 출자하는 투자펀드가 격차를 확대한다

제4장 패자는 부활할 수 있을까? _ r ] g
31 《로미오와 줄리엣》에도 부의 격차가 있다
32 2100년에는 전 세계가 20세기 초 유럽처럼 된다
33 역사적으로 자본수익률은 놀랄 만큼 높다
34 자본수익률은 경제성장률보다 높다
35 부의 양극화 메커니즘은 r]g로 설명된다
36 자산 규모가 클수록 수익률이 높다
37 자본이 많을수록 위험을 감수하고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다
38 승자와 패자는 보유자본의 크기로 결정된다
39 경제의 금융화로 자본수익률이 더욱 높아진다
40 경제의 금융화는 위험을 내포한다
41 자본주의는 금융위기를 내포한다

제5장 일본을 위한 조언은 무엇인가? _ 금융정책
42 ‘트리클 다운’은 틀렸다
43 일본의 대차대조표는 양호하다
44 일본은 홀드업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45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46 최저임금을 올리면 빈부격차를 축소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적이다
47 일본은 상위 1퍼센트가 소득 20퍼센트를 차지한 지 오래다
48 상속재산 규모에 따라 격차가 확대된다
49 저출산은 자본소득 격차를 확대한다
50 저출산 고령화는 경제성장률을 저하한다

제6장 유럽, 미국을 어떻게 재건할까? _ 부의 세습
51 아메리칸드림은 꿈에 불과하다
52 현재 미국은 세계에서 부의 격차가 가장 심하다
53 최고위 경영진의 고액 보수는 자본의 사유화다
54 슈퍼경영자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55 뉴욕에서는 주택임대료가 노동소득을 착취하고 있다
56 미국에서 불평등의 소용돌이가 커지고 있다
57 부유층의 고액 정치기부금은 민주주의 위기로 이어진다
58 부유층의 정치 지배는 제2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낳는다
59 부유층 증세는 전도다난하다
60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중요하다
61 민주주의를 위한다면 전문가가 경제학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

제7장 부에 법칙은 있는가? _ 자본수익률
62 잉여 노동력을 새로운 부가가치 창조력으로 활용하자
63 자본축적이 진행되면 패자부활이 어려워진다
64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비율은 빈부격차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다
65 자본주의 제1기본법칙은 α=r×β이다
66 자본수익률의 고공행진은 자본가를 부유하게 만든다
67 자본주의 제2기본법칙은 β=s/g이다
68 저축률이 높아지면 부의 격차가 확대된다
69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자본소득 점유율이 높아진다

제8장 경제학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_ 트리클 다운
70 부의 분배 문제를 경제학의 중심에 놓고 싶다
71 경제학자는 하류층에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72 현재의 자산축적 동기 모델은 왕조 모델의 복합형이다
73 금융완화가 빈곤층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다
74 세계대전과 세계공황으로 빈부격차가 축소되었다
75 부의 소실을 만회하는 과정에서 높은 경제성장이 가능했다
76 정부의 재정출동은 부유층만 혜택을 누린다
77 각자가 지식을 갖춘 시민으로서 행동해야 한다

저자 소개 1

니시무라 가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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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umi Nishimura,にしむら かつみ,西村 克己

대학교수, 경영컨설턴트. 1982년 도쿄 공업대학 ‘경영공학과’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후지사진 필름 주식회사를 거쳐 90년 일본 종합연구소로 옮겨 주임 연구원으로 민간기업의 경영 컨설팅, 강연회, 사원연수를 맡았다. 2003년부터 시바우라 공업대학대학원 ‘공학 매니지먼트 연구과’의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MOT(기술경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영전략, 전략적사고, 논리사고, 도해사고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알기 쉬운 경영 전략』『알기 쉬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샐러리맨 성공 스토리』『왜 상사는 부하의 말꼬투리를 잡는가?』『바보들은 매일 회의만 한다』『컨설턴트
대학교수, 경영컨설턴트. 1982년 도쿄 공업대학 ‘경영공학과’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후지사진 필름 주식회사를 거쳐 90년 일본 종합연구소로 옮겨 주임 연구원으로 민간기업의 경영 컨설팅, 강연회, 사원연수를 맡았다. 2003년부터 시바우라 공업대학대학원 ‘공학 매니지먼트 연구과’의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MOT(기술경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영전략, 전략적사고, 논리사고, 도해사고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알기 쉬운 경영 전략』『알기 쉬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샐러리맨 성공 스토리』『왜 상사는 부하의 말꼬투리를 잡는가?』『바보들은 매일 회의만 한다』『컨설턴트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기』『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사람을 움직이는 말하기』,『설득의 프레임이 바뀌는 논리사고』,『기획의 프레임이 바뀌는 전략사고』,『실행의 프레임이 바뀌는 문제해결』,『분석의 프레임이 바뀌는 경영전략』, 『비즈라이팅에 자신감이 붙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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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부윤아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에도 명탐정 사건 기록부》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38g | 136*190*20mm
ISBN13
9788994217819

책 속으로

피케티는 자본주의를 방치하면 빈부격차가 점점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지금까지 많은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가 곧 민주주의라는 전제 아래 부의 불평등 문제를 등한시했다. 하지만 자본주의란 자본의 활동이 이윤과 가치를 발생시키는 체제를 의미할 뿐이다. 사회에 투하된 화폐가 움직여 더 많은 화폐로 회수될 때 그 화폐를 ‘자본’이라고 부른다.
--- p.4~5

조세피난처나 스위스은행의 정보는 쉽게 공개되지 않을 것이며 정보공개가 실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피케티 역시 이런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글로벌 자본세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제학, 사회학, 역사학, 철학을 통합한 사회경제학자를 추구하는 피케티다운 적극적인 발언이다.
--- p.77

미국에서 정치가가 되려면 막대한 정치자금이 필요하다. 막대한 자본소득을 얻는 사람이 아니면 정치헌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거액의 정치기부금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슈퍼경영자나, 자본소득을 이용해 거액의 부를 얻는 투자가로 구성된 부유층이다.
부유층이 낸 거액의 정치기부금은 민주주의 위기로 이어진다. 정치가는 중산층 이하에서도 소액의 기부금을 모금하지만, 아무래도 거액의 기부금을 제공한 부유층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 p.140

오래전에 마르크스가 세상에 내놓은 《자본론》은 세계를 움직일 만큼의 힘이 있었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도 그만큼의 힘이 있을까? 적어도 경제학자, 사회학자에게 파문을 일으켰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렇게 파문을 일으키는 일역시 피케티가 노린 목적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피케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논의할 수 있는 ‘사회경제학’ 분야를 개척하고자 한다. 그는 세계를 좀 더 좋게 바꾸는 학문을 세우려 한다.

--- p.185

출판사 리뷰

흙수저 계급론의 씁쓸한 현실을 밝히다

요즘 우리 시대의 계급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흙수저 계급론’이 화제다. 경제적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금수저로, 형편이 넉넉지 못해 경제적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흙수저로 분류된다. 불과 20~30여 년 전에는, 흙수저 집안에 태어난 사람도 있는 힘껏 ‘노오오력’하면 성공과 부를 거머쥘 것이라고 희망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흙수저가 금수저 계급으로 상향 이동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흙수저와 금수저는 빈부격차의 대물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용어다.

피케티는 역사적으로 자본소득은 언제나 노동소득을 상회해왔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직장에 다니며 받는 월급보다, 이미 가진 돈에서 파생한 이자수익이나 건물 임대료 등의 불로소득으로 돈 벌기가 훨씬 쉽다. 그렇게 자본축적 정도에 따라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당연하게도 빈부격차는 대물림한다.

거칠게 표현하면 피케티는 ‘오늘날 흙수저는 어째서 금수저가 될 수 없는가’를 밝히며 ‘흙수저와 금수저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경제학자이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다》는 그러한 피케티의 주장과 이론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어렵고 두꺼운 경제학 책? NO!
최소한의 수식과 전문용어로 핵심만 짚었다!


빈부격차, 자본소득과 노동소득, 자본수익률과 경제성장률, 트리클 다운의 오류 등 《21세기 자본》에서 피케티가 중요하게 다룬 내용을 경제학 수식 및 전문용어는 최대한 줄이고 간명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총 8개 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장은 ‘저출산은 자본소득 격차를 확대한다’, ‘자본수익률은 경제성장률보다 높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자본소득 점유율이 높아진다’와 같은 짤막한 문장이 대표하는 하위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하위 항목을 읽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피케티는 시민들이 빈부격차와 정치 문제에 관심을 두게 하려고 《21세기 자본》을 썼다고 한다. 쉽고 편안한 문장으로 쓰인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다》는 경제학의 민주화를 꿈꾼 피케티의 의지를 잘 구현한 책이다. 전문가 수준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21세기 자본》을, 피케티가 전하는 내용의 핵심만 알고 싶다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다》을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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