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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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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산책

책소개

목차

고향 故鄕

내 고향 차오터우
위야오 차오터우 진 처터우 촌 / 오석령 / 상림호 / 양매
진흙 속 문명의 자취, 하모도
호수에서 물수제비뜨기 놀이를 하던 바로 그 조각들 / 진흙 속에 압축된 장구한 역사
오래된 집
이층 남쪽 방이 내가 태어난 곳 / 은빛 찬란한 산봉우리 / 여선생님들 덕분에 운명이 바뀐 소녀 / 마침내 열린 학생운동회 / 나는 눈을 밟으며 그의 작은 가게를 찾았다
고향의 패방
마을 밖 비구니 암자
순결하고 찬란한 비밀의 화원 / 자수를 놓은 천이 겹겹이 들어 있던 보따리 / 선생님들은 양매를 드시고 싶어 했다 / 왜 선생님들은 결혼을 하지 않으셨지?
절간 이야기
뚱보 스님과 홀쭉이 스님 / 금선사와 오뢰사에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 절 문 앞까지 닥친 ‘현대’
내 젊은 날의 독서실, 금병산
중정 도서관은 찾는 이 없어 적막하기만 하고 / 80대의 늙은 보관원 / 낡은 책 속에 파묻혀 / 펑화는 끊임없는 ‘망향’의 장소 / 식당 문 앞에 걸린 광고문 / 고서적 속에는 수많은 길이 있다 / 바쁘게 지나간 나날
고전문화의 보고, 천일각
극단적 어려움과 비애를 지닌 문화적 기적 / 기이한 풍격으로 우뚝 서 있다 / 은 만 냥이냐, 장서루냐 / 200년 동안 열 번 남짓 열렸을 뿐 / 진가가 드러나다 / 새로운 시대, 새로운 경험 / 수백 년간 이어온 영혼의 역사
걸출한 인재들의 산실, 위야오
왕양명의 고향 / 정치적 식견이 풍부한 열혈 남성, 황종희와 주순수 / 또다시 위야오 출신 선생님 밑으로 들어가다 / 내 진정한 고향은 어느 곳인가
사명산 장원급제자의 후예
장 선생, 깡패 두목의 부하가 되다 / 4주 만에 끝난 교사 생활 / 묘비를 써주며 생계하다 / 주공장선생지묘
중국의 우편배달부, 신객
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 신객의 운명 / 우체통이 생기자 할 일이 없어진 신객 / 지리의 달인
남방의 수향
선장은 언제나 노를 등에 짊어지고 하선했다 / 야항선의 문화적 풍경 / 어기여차 노 젓는 소리 / 마침내 야항선을 타다




타향 他鄕

천 리를 흐르는 장강과 흑룡강
장강 / 흑룡강 / 강물을 찾아 떠난 인생
산시 시커우를 나서며
값비싼 인생의 대가 / 빛과 그림자
신장 카스의 광야를 찾아서
유정한 자핑아오 선생 / 광야의 신비 그리고 자비 / 인류는 우주에서 돌아가 쉴 곳이 없는 유랑자
방랑자의 망향루, 황학루
어느 누가 고향을 생각하지 않으리 / 아이우의 <남행기> / 빙신의 <나의 집은 어디에>
우울한 청춘의 기억, 태호
마침내 태호 곁에 서서 / 휘장 안의 비밀 / 수영은 가장 즐거운 일 / 그녀는 진정 태호의 딸이었다
제2의 고향, 상하이
타향에서 살아가는 법 / 내 나이 열한 살 때 / 열심히 보고 듣고 배웠던 수업시간 / 졸업, 제비뽑기, 진로 / 뜻밖의 경쟁자들 / 상하이희극학원에 입학하다
나의 모교, 상하이 배진중학
계급의 적 / 리프크네히트 / 귀중한 선물 / 가장 큰 영광
장커 선생님과 상하이희극학원
장커 선생님과 함께 농촌으로 내려가다 / 말씀마다 문아한 세계가 펼쳐지다 / 너는 좀 더 노력해야 한다 / 네 자신을 잘 돌보렴 / 운 좋은 발병 / 고대 유럽 세계와의 조우 / 위치우위는 죽었나, 살았나? / 장커 선생님의 그림자는 더욱 선명해지고
상하이 역사의 정초, 롱화
우매한 역사학자와 같은 롱화 / 친구들이 떠난 후에
여산의 밤비
비 오는 밤 창가에 기대어 / 여행자의 가장 큰 적 / 비틀거리는 인생 그리고 역사 / 여산의 밤비

저자 소개 2

위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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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秋雨

중국의 예술평론가이며 문화사학자이다. 1946년 중국 저장浙江 성 위야오余姚에서 태어나 상하이희극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문화혁명을 겪었으나 병을 얻어 학업을 중단하고, 저장 성 벽촌에 파묻혀 동,서양 고전을 섭렵하면서 인문학적 토대를 닦았다. 상하이로 복귀한 그는 학업에 정진하여 모교인 상하이희극학원 교수가 되었고, 이후 상하이희극학원, 푸단 대학, 화동사범대학 등 상하이 유수 대학들의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저술활동에 주력했다. 국내외에 사론史論과 관련된 수많은 저서를 발표해 ‘국가에 뛰어난 공헌을 한 학자’, ‘상하이 시 10대 교수’ 중 한 명으로 선
중국의 예술평론가이며 문화사학자이다. 1946년 중국 저장浙江 성 위야오余姚에서 태어나 상하이희극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문화혁명을 겪었으나 병을 얻어 학업을 중단하고, 저장 성 벽촌에 파묻혀 동,서양 고전을 섭렵하면서 인문학적 토대를 닦았다.

상하이로 복귀한 그는 학업에 정진하여 모교인 상하이희극학원 교수가 되었고, 이후 상하이희극학원, 푸단 대학, 화동사범대학 등 상하이 유수 대학들의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저술활동에 주력했다. 국내외에 사론史論과 관련된 수많은 저서를 발표해 ‘국가에 뛰어난 공헌을 한 학자’, ‘상하이 시 10대 교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론뿐만 아니라 예술이론 쪽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하는 수필과 기행문을 발표하면서부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대 중국어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면서도 사색의 깊이를 두루 갖춘 ‘인문적 산수’의 전형을 세웠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제주산업정보대학교 중국언어통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제주국제대 교수, 중국학연구회, 중국문학이론학회 회장 역임. 현 제주중국학회 회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육조 삼가 창작론 연구』,『도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한자로 세상 읽기』,『부운재』(수필집)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중국사상사-도론』,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문학론-구추백의 영향』, 『삼성퇴의 청동문명』, 『모옌 중단편선』(공역), 『일야서』(공역), 『마교사전』(공역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제주산업정보대학교 중국언어통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제주국제대 교수, 중국학연구회, 중국문학이론학회 회장 역임. 현 제주중국학회 회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육조 삼가 창작론 연구』,『도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한자로 세상 읽기』,『부운재』(수필집)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중국사상사-도론』,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문학론-구추백의 영향』, 『삼성퇴의 청동문명』, 『모옌 중단편선』(공역), 『일야서』(공역), 『마교사전』(공역), 『덩샤오핑 평전』(공역), 『마오쩌둥 평전』, 『한 무제 평전』, 『중국문예심리학사』, 『완적집』, 『개구리』, 『중국문학비평소사』, , 『덩샤오핑과 그의 시대』, 『중국문화답사기』, 『중국사강요』, 『낙타샹즈』등 70여 권이 있다. 등이 있다.

심규호의 다른 상품

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부활하는 군단』『하상주 단대공정』『구룡배의 전설』『법문사의 불지사리』『열하의 피서산장』『첫 번째 친밀한 접촉』『몸―욕망과 지혜의 문화 사전』, 지은 책으로는 『한자로 세상읽기』『중국어 일기』(공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944054

출판사 리뷰

중국 최고의 문화사학자이자 산문작가라는 저자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어디어디를 갔더니 이런 게 있더라”, “뭐가 멋있더라”라며 즉자적 설명과 경탄을 늘어놓는 여행기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문화답사기다.

중국의 미학 용어 가운데 전신이란 말이 있다. 전신은 ‘傳神’ 즉 모양을 그대로 그리지 않고 내면의 정신세계가 드러나게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전신’의 경지를 성공적으로 구현해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어느 곳에 가든, 그 무엇을 보든 저자는 단지 보고 듣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 사물들 속으로 침잠하여 그에 깃들인 역사와 문화의 자취를 읽어낸다. 유적지 곳곳에 어려 있는 과거의 흔적을 찾고 옛 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역사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면서 주와 객을 하나로 일치시킨다. 그럼으로써 5,000년 중국 역사 속에서 명멸했던 여러 왕조와 영웅호걸들, 때로는 권력에 동조하고 권력에 의해 내팽개쳐진 숱한 문인과 예술가들, 한 도시를 흥성하게 만들었던 대부호와 문화의 수호자 역할을 했던 장서가들, 자기 나라와 고장 고유의 문화를 구성해나갔던 이름 없는 백성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방대하고 유구한 중국 문화와 역사를 펼쳐 보인다.

저자인 위치우위는 현재 중국에서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라고 평가받는 루쉰에 비견되는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그만큼 그의 문장은 유려하면서도 장중하고,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필치로 사물을 그려내며, 한없이 감상에 빠져드는 듯하다가도 번뜩이는 이성과 명료함으로 독자의 정신을 일깨운다. 풍부하면서도 명철한 역사적 감각, 자신이 속한 민족의 정신문화와 예술의 깊이에 대한 자부심, 그러나 그것이 점차 물질문명에 압도되어가는 데 대한 비애와 한탄, 문인다운 다정다감함과 대가다운 대범함이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의 산천과 문화유산, 지금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문화적 향취가 물씬 풍기는 수준 높은 여행기들을 선별하여 펴내는 ‘세계문화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후속 작품으로는 『위치우위의 유럽문화기행』『위치우위의 세계문명기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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