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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 고전과 신화
미운 아기 오리 어쩌다 오리 가족이 된 백조 새끼는, 정말 미움을 받고 외톨이가 되어 일 년 동안 방황하다가 백조 무리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았을까? 단군 신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환웅은 하필이면 마늘과 쑥만 먹고 동굴에서 햇빛을 보지 말라는 시험을 냈을까? 곰과 호랑이의 습성으로 볼 때 주최 측의 승부 조작 혐의가 짙게 의심 되는데……. 흥부전 흥부는 제비 새끼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고 부자가 되었다. 당연히 착한 마음만으로 제비 다리를 완전하게 붙일 순 없었겠지? 수의사도 아닌 가난한 양반이 아무 기구도 없이 제비 다리를 완벽하게 치료했다니 정말 그럴 수 있었을까? Ⅱ. 세계 전래 우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우화들은 이솝과 라퐁텐 우화 그리고 우리나라 순오지에 나오는 것들이다. 이 우화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서로 겹치거나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 여우와 두루미 : 주둥이 모양 때문에 못 먹을까? 개미와 베짱이 : 개미는 부지런하고 베짱이는 놀았다고? 욕심 많은 개 : 개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짖을까? 배가 터진 개구리 : 개구리가 배를 부풀릴 수 있나? 허영심 많은 까마귀 :까마귀가 다른 새의 화려한 깃털을 부러워한다고? 사자를 이긴 모기 : 모기 한 마리가 건장한 사자를 괴롭힐 수 있을까? 토끼와 거북 : 거북이 물이 아닌 땅에서 경주를 한다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쥐들의 꾀를 실행에 옮겼다면 효과가 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