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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작가 구바도(Giddens)는 현재 대만에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와 비교될 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작가. 현재까지 블랙유머,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의 작품 중 다수가 영화, TV드라마, 만화, 게임 등으로 재현되면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 역시 2007년 10월 대만에서 TV드라마로 제작돼 현재까지 뜨거운 호응 속에 방영되고 있는 중.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독특한 성격을 부여해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작가의 저력이 확실히 드러난다.
-한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대만의 청소년들도 인터넷과 야구, 타로카드, 캐릭터 인형 등에 열광한다. 그런 점을 제대로 포착해 소재로 삼아주고, 일상생활에서 우연히 부딪힐 것 같은 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담담하면서도 유머 가득한 사랑론을 펼침으로써 젊고 평범한 독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