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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안녕!>의 독서 포인트
이 책은 매우 단순하다. 그림은 목탄을 중심으로 색연필과 파스텔로 그렸으며 마치 어린아이가 직접 그린 듯한 자유로운 선으로 되어 있고 여백이 많다. <친구야 안녕!>은 잭과 마이클 포맨 부자의 합작품이다. 이 책은 아들 잭 포맨이 열 살 때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여 외로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던 시를 소재로 아버지 마이클 포맨과 함께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이다. 꾸밈이 없는 글과 그림을 통하여 포맨 부자는 어린 독자들이 혼자 있는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친밀한 관계로 함께할 수 있는 포용력을 키워준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 이 책은 영국에서 “안티 왕따 주간(Anti-Bullying Week)”에 주요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