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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 위대한 리더십으로의 초대장
제1부 위대한 리더십의 기초 │혼동에서 벗어나 명료성으로 1장 리더십 기본 틀의 중요성(문제 이해하기) 2장 혼동의 근원(리더십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3장 리더십의 완전한 그림(리더십의 해부학적 구조 이해하기) 제2부 리더십과 성격 │영혼, 마음, 정신 4장 리더의 영혼(내부적 관점에서 리더십 스타일 바라보기) 5장 리더의 마음과 정신(위대한 리더십의 개인적 특성 포용하기) 제3부 리더십과 능력 │지식, 스킬, 재능 6장 리더십의 세 가지 차원(바람직한 리더십 역할에 알맞은 리더십 구성비 찾기) 7장 조직의 미스터리(조직의 작동방식과 형성과정 이해하기) 8장 조직적 리더십의 실행(조직의 영향력과 적합성 유지하기) 9장 운영적 리더십의 실행(조직의 효율성 창출하기) 10장 인력적 리더십의 실행(직원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기) 결론_ 위대한 리더십의 개발 커리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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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리더를 좋은 리더로
좋은 리더를 위대한 리더로 ‘좋은(Good)' 것을 뛰어넘어 ‘위대한(Great)’ 가치를 지향하는 대세 속에서 그 위대성에 대한 욕구는 조직을 뛰어넘어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Great Leadership :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는 모든 리더가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흔히들 조직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직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이 진심이든 아니든 간에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엄밀해 말해 리더야말로 조직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질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결정된다. 따라서 리더에게 투자하는 것은 직원들을 포함한 조직의 모든 자산을 돌보는 것과 다름없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리더들이 각자 코끼리를 만진 뒤 그 부분적인 모양만을 묘사하는 세 장님들의 이야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리더십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코끼리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묘사한다. 이 책은 코끼리의 다리와 꼬리와 귀가 나머지 부위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설명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리더십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용한 것을 찾아낼 수 있는 ‘기본 틀’을 제시한다. 어쩌면 이 책을 선택한 독자는 이미 많은 리더십 서적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그 모든 저작에서 다루어진 교훈들이 명확하게 하나의 통합된 그림으로 다가와 한결 업그레이드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리더십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하나로 통합한 위대한 리더십의 탄생! 사실 위대한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가는 해묵은 논쟁거리이다. 이 책의 목적은 그 논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단언하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저작과 전문가와 우리가 잘 아는 대가들의 생각을 하나로 통합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리더십에 쉽게 접근하게 하려는 것이다. 언론인 데이비드 핼버스탬이 지적하듯, 온 국민이 소위 S라인과 탄탄한 근육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것처럼 보일 정도지만, 그 이상으로 리더가 되는 것에 대한 열망이 이 땅에 존재한다. 그런데 리더십에 대한 이 같은 열망 앞에는 아주 복잡한 장애물이 놓여 있다. 우리는 복잡한 세계에 살면서 복잡한 시장에서 경쟁하고, 복잡한 조직을 이끈다. 지난 30여 년 동안 리더십의 복잡성이 한층 더 심해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수많은 관련 서적들은 매우 단편적이거나 더 많은 혼동을 초래하곤 한다. 이 같은 혼동을 없애고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가장 먼저 역사적으로 리더십에 대한 열망의 기원과 전개양상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함으로써 현재의 우리 위치를 정확히 알려준다. 책의 1부에 해당한다. 그 다음 본격적으로 위대한 리더십을 획득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를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 그 하나는 리더의 영혼이나 정신 등 내부적이고 개인적인 특성과 관계있는 ‘성격(Character)'이고, 다른 하나는 리더의 지식, 스킬, 재능 등과 관계있는 ‘능력(Competence)'이다. 오늘날 기업환경에서 대다수 리더들은 전문 분야의 특정한 지식과 능력 때문에 선택된다. 물론 그러한 ‘능력’이 회사를 차리거나 조직을 키우는 주요한 사업 수완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나, 위대한 리더십으로 가는 여정에서 그것은 결국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본질적으로는 ‘성격’과 관련한 자질과 그 모든 것들을 통합한 요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에서는 크게 2부에서 성격을, 3부에서 능력을 이야기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2부에서 다루는 ‘성격’이란 단순히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개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선택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성격은 능력이 어떻게 사용될지, 또 능력이 어떤 목적에 적용될지 그 선택을 결정한다. 그렇지만 성격이 단지 목적에 관한 것만은 아니며, 그것은 정당한 수단과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종합해서 말하면, 리더십에 있어서 성격이란 고상한 수단으로 고상한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이러한 기본 틀 안에서 성격의 각 세부사항들을 논한다. 한편, 3부에서 다루는 ‘능력’은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전문적 능력’과 아울러 구체적으로 경영을 하고, 조직과 인력을 다루는 데 필요한 ‘전문적 리더십’을 포함한 개념이다. 이때 전문적 능력은 일반적으로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들인데 반해, 전문적 리더십 능력은 자신의 조직을 전체로서 바라보고, 책임권한 수준을 이해하며, 그 권한을 최적으로 행사하는 것과 관계있는 것으로 좀 더 복잡한 문제이다. 3부는 이런 과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간다. 어찌됐든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성격과 능력은 필수불가결하다. 성격은 용기를 낳고, 용기는 능력을 강화한다. 능력은 확신을 낳고, 확신은 성격을 강화한다. 따라서 성격과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만 우리는 위대성에 도달할 수 있다. 능력이 부족하면 애초에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어렵고, 오늘날 많은 조직들이 그러하듯 성격 문제에 눈을 감아버리면, 어느 시점에서는 성격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능력에만 치중한 데 따른 단기적 이익이 장기적 손실보다 작아지고 마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책은 이 모든 교훈들을 수많은 조직과 리더의 시행착오 사례들을 통해 흥미롭게 알려준다. 독자들은 1부에서 위대한 리더십의 기본 틀을 명확히 이해하고, 저마다 현재 자신에게 더욱 요구되는 자질, 즉 성격과 능력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2부 혹은 3부로 눈을 돌리면 된다. 그러나 무엇을 먼저 읽든 간에 나머지 하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각자가 위대한 리더십을 배우고 익히는 학생에 그치지 말고, 위대한 리더십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 책은 그러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리더십 커리큘럼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모든 리더가 좋은 리더에 안주하지 않고,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