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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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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Nostlinger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다른 상품

그림 : 에르하르트 디틀
1953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산업그래픽과 조형예술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경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독일 아동 및 청소년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리 나라 최초로 아동문학 관련 문학박사 확위를 받았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로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우리 나라 말로 옮겨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바람이 멈출 때』『생각을 모으는 사람』『나무 위의 아이들』『왕도둑 호첸플로츠』들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3쪽 | 252g | 144*205*15mm
ISBN13
9788949170558

책 속으로

'"프란츠, 제발 그렇게 해 줘, 응?"
가비가 부탁했습니다.
"프란츠, 우리 좀 봐 주라, 응!"
프란츠는 생각했어요.
'나도 축구가 하고 싶어. 그리고 이 초보자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줄 수도 있을 거야. 그리고 난 보라색 옷을 입지 않았으니까, 사람들도 내가 이 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래서 프란츠는 "그래, 좋아!"라고 대답했습니다.
가비와 산드라는 벌떡 일어나 프란츠를 새장 안으로 끌고 갔습니다.

--- p.36-37

"그만 둬. 그래 봤자 조그만 녀석 하나잖아. 약해빠진 녀석 하나 더해 봤자 뭐가 달라지겠어?"
그러자 토미가 말했습니다.
"좋아. 그럼 시작하자!"
프란츠는 꿈 속에서처럼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잘 했습니다. 여섯 골을 넣었거든요. 그래서 8 대 8 무승부가 되었습니다.(한 골은 가비가 넣었고, 한 골은 산드라가 넣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과의 시합에서 무승부밖에 하지 못해 약이 올랐습니다. 토미가 외쳤습니다.
"이건 무효야! 프란츠는 여자가 아니니까! 프란츠가 없었더라면 너희들은 형편없이 졌을걸!"
가비가 외쳤습니다.

--- p.69-70

'"프란츠, 제발 그렇게 해 줘, 응?"
가비가 부탁했습니다.
"프란츠, 우리 좀 봐 주라, 응!"
프란츠는 생각했어요.
'나도 축구가 하고 싶어. 그리고 이 초보자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줄 수도 있을 거야. 그리고 난 보라색 옷을 입지 않았으니까, 사람들도 내가 이 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래서 프란츠는 "그래, 좋아!"라고 대답했습니다.
가비와 산드라는 벌떡 일어나 프란츠를 새장 안으로 끌고 갔습니다.

--- p.36-37

"그만 둬. 그래 봤자 조그만 녀석 하나잖아. 약해빠진 녀석 하나 더해 봤자 뭐가 달라지겠어?"
그러자 토미가 말했습니다.
"좋아. 그럼 시작하자!"
프란츠는 꿈 속에서처럼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잘 했습니다. 여섯 골을 넣었거든요. 그래서 8 대 8 무승부가 되었습니다.(한 골은 가비가 넣었고, 한 골은 산드라가 넣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과의 시합에서 무승부밖에 하지 못해 약이 올랐습니다. 토미가 외쳤습니다.
"이건 무효야! 프란츠는 여자가 아니니까! 프란츠가 없었더라면 너희들은 형편없이 졌을걸!"
가비가 외쳤습니다.

--- p.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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