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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10 제8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겁이 날 때 불러 봐 뿡뿡유령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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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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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Nostlinger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다른 상품

그림프란치스카 비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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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iska Biermann

독일 빌레펠트 출생의 작가는 1992년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술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진, 애니메이션, 음악, 음향,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가진 12명의 젊은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며 영역을 넘나드는 즐거운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자유롭고 널린 사고로 쓴 그의 책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녀가 출간한 ‘책 먹는 여우’는 최근 한국에서 100쇄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35만명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만났다.『책먹는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통하여 독서의 의미와 방법
독일 빌레펠트 출생의 작가는 1992년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술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진, 애니메이션, 음악, 음향,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가진 12명의 젊은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며 영역을 넘나드는 즐거운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자유롭고 널린 사고로 쓴 그의 책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녀가 출간한 ‘책 먹는 여우’는 최근 한국에서 100쇄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35만명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만났다.『책먹는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통하여 독서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말한 우화다.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 읽고 나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여우 아저씨. 그런데 돈이 없어 더 이상 책을 사 먹을 수 없자 여우 아저씨는 급기야 서점을 털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반적으로 유쾌한 문장과 희극적인 그림속에 가벼운 풍자와 해학이 반짝이는 작품이다.

이럴듯 대표작인 『책먹는 여우』에서 보여지듯 비어만 작품의 특징은 풍부한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글과 함께 자유로운 색쓰기과 화면 구성, 그림과 글의 절묘한 배합으로 확고한 작가만의 개성을 나타낸다는 것에 있다. 지은 책으로 『두 여자 친구가 속을 터놓네』, 『행운의 책』,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내가 정말 바라는 건요』,『게으른 고양이의 결심』등이 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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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84쪽 | 386g | 165*240*15mm
ISBN13
9788901106168

책 속으로

“미치는 도무지 무서워하는 게 없어! 전혀 겁이 없다고.”
요치의 말에 페터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어.
“설마 밤에 유령이 나타나도 그럴까!”
그 말을 들은 요치는 유령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 무시무시하고 소름 끼치는 유령을 말이야.
한밤중에 살그머니 미치 방에 들어가 침대 위로 유령을 대롱대롱 흔들며 으흐흐 이히히, 이상한 소리를 내는 거야. 그럼 미치가 잠이 깼다가 겁이 나서 벌벌 떨겠지!

“꾸꾸빵똥뿡뿡야!”
그래도 성이 가시지 않아 두 번 더 외쳤어.
“꾸꾸빵똥뿡뿡야! 꾸꾸빵똥뿡뿡야!”
그 순간 책상 위에 놓아두었던 유령이 벌떡 일어서며 말했어.
“안녕?”
요치는 놀라서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어. “어떻게 네가 말을 할 수 있니?”라고 물으려 했는데, 나온 소리라고는 고작 “어어……어…어…….”뿐이었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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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책 먹는 여우』, 어떻게 독후감 필독서가 됐을까
    『책 먹는 여우』, 어떻게 독후감 필독서가 됐을까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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